피고인 10화 줄거리
탈옥보다 소중한 내 딸,
내 딸 박하연
드디어 만난 박정우...
눈물을 넘어선 감동이 복받치다 !
"리뷰를 통한 피고인 10화 줄거리를
명장면 그리고 명대사로 함께 보겠습니다."
오늘의 핵심 키워드 : 7개의 문
오늘의 핵심 엑스트라 : 신철식
엄기준" 내가 잘못 했어...
내가 차민호인 걸
아는 사람은 박정우 너 밖에 없어,
제발 모르는척 해줘...
제발 부탁이야...
제발 살려줘!
이럴 줄 알았지?
으하하하하하핳!
엄기준" 니가 이렇게 만든거야...
윤지수, 박하연~
지성" 차민호 !
너 죽여버린다..!
[ 피고인 딸 박하연, 아버지 박정우가 간다! ]
'차민호... 니가 데리고 있는게 아니였어?
이성규가 데리고 있어, 빨리 나가야해...!'
'우리 박정우 검사님은...
눈 앞에서 딸이 죽는게 고통스러울까..
딸 앞에서 검사님이 죽는게 고통스러울까?'
지성" 7개의 문만 지나면...
나갈 수 있다?
손광업 교도소장" 여기선...
내가 왕이거든?
자네가 죽는다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도망치다, 죽었다고 처리하면.
[ 피고인 10화 탈옥 줄거리 ]
"7개의 문을 한 번에 통과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어.."
박정우' 보고싶다... 지수야,
내 딸, 박하연...
내가 꼭 찾을게.
지성" 니가...
날 찌르는거야!
조재윤" 미쳤어?
그러다 진짜 죽으면!
"차민호가...
한 짓으로 꾸밀거야"
[ 피고인 10화 탈옥 도와주는 태수 ]
강성민" 필요할꺼야...
지성" 고맙다, 태수야...
드디어 찾았다...
'내 딸, 박하연 !'
[ 피고인 10화 부녀상봉 줄거리 ]
아버지 박정우
딸 박하연
드디어, 만나다!
보고 싶어도, 보고싶다고 말하지 못했던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부모와 자식이 드디어 만났습니다..
앞으로 지나온 길 보다, 갈 길이 더욱 산더미 같지만
지금은 부녀를 위해서, 잠시 숨을 돌릴 때가 아닌가 싶네요.
윤지수가 유일하게 남긴 딸 신린아는, 지성!
무조건 지켜라-!!!
죽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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