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피스 [나루토]/조로

공개처형을 두고도 조로는 절망하지 않았다

728x90
반응형
728x170

 

원피스 필름골드 극장판 :D

 

"공개처형을 두고도 조로는 절망하지 않았다."

 

 

 

롤로노아의 뚝심 -?

 

동료들에 대한 믿음 ?

 

 

 

 

 

 

 

검에 이은

롤로노아의 상태 -

 

 

 

 

 

말 없이 조용히

눈을 뜨는 조로-!

 

 

 

 

 

 

금테를 두른 리치로

조로를 자극하는 테소로 !

 

 

 

 

 

들어오는 비꼼에

말리지 않는 마리모 -

 

 

 

 

 

 

공개처형을 두고도

허세를 부릴 수 있는 남자 -

 

 

동료의 믿음 때문인가

자신에 대한 확신인가

 

 

 

 

 

 

 

가는 순간까지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조로의 믿음에

롤로노아의 허세에서

 

 

돈을 놓지 않고서는

골드를 두지 않고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테소로 !

 

'' 믿을 것은 동료가 아닌 골드라서-?

 

 

 

 

그런 그의 뒷모습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처형을 앞두고도 전혀 내색하지 않는 롤로노아 조로 !

 

 

두개 아닌,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천국과 지옥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처형이란 말이 그를 심판하기 직전까지도-

 

그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동료만의 믿음 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태생이 다르다.

남들과 다르다.

 

그게 바로, 미래에 최고 검객이 될

원피스에서의 '조로' 라는 남자인 것이다.

 

그래서 설레이는 남자-

 

그렇기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검사.

 

 

어쩌면, 그에게서는 공개처형이라는 말이

아무 의미 없는 그저그런, 시간끌기는 아니였을까-

 

하는... 나의 생각, 그리고

처음부터 아무 의미 없었을 나의, 믿음까지.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