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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피고인

마지막회 피고인 18회 서울중앙지검특수부 박정우 최종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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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피고인 18회 : 서울중앙지검특수부 박정우 검사 최종회 줄거리

 

 

"불의의 어둠 거둬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사형선고 하나 !"

 

 

 

 

 

 

 

엄기준" 내가 니 와이프 죽였다며-?

근데 나 안죽여?

 

 

 

지성" 널 볼때마다 죽여버리고 싶어!

 

 

우리 지수가 그러길 바라지 않거든,

너한테 그런짓을 당했지만..

 

우리 지수는 내가 널 죽이는걸 바라지 않을거야

 

 

왜?

 

내가... 검사니까!

 

 

 

 

 

 

여기자" 이성규 살인을 지시했습니까?

 

 

우갑우 차민호" 개소리들 말고, 꺼지지-!

 

 

 

 

 

 

"곧-

 

진실이 드러날 겁니다."

 

 

 

 

 

 

[ 마지막회 피고인 18회 사랑은 잃었지만, 우정은 지킨 지성 줄거리 ]

 

 

서울중앙지검특수부 박정우 검사" 고맙다... 준혁아,

 

우리 지수,

목소리 듣게 해줘서...

 

 

 

 

 

지성" 피의자 차선호를-

기소할 것입니다.

 

 

 

 

 

[ 마지막회 피고인 최종회 : 옵티머스 신철식에서 서울중앙지검강력부 검찰 줄거리 ]

 

 

조재윤" 서울중앙지검강력부 신철식 검사입니다!

 

 

 

 

부장검사" 차민호가 정신감정을 의뢰했어-

 

 

 

 

 

판사" 죄가 있으면 묻고-

없으면 나가야죠.

 

 

 

 

 

차민호 명대사" 대한민국에서-

돈과 권력으로 할 수 없는게

 

뭐가 있을까요?

 

 

좀 가르쳐주세요...

 

박정우 검사님.

 

 

 

 

 

[ 최종회 피고인 18회 : 대한민국에 세월호도 인양되고 있다 ]

 

 

강준혁" 지금이라도-

 

그동안 제가 감춰왔던 이 사건에...

진실을 밝히고 싶어서 입니다.

 

 

 

 

서울중앙지검특수부 검사" 나연희씨를-

증인 신청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아버지는-

 

 

여기에 있는,

차민호씨 입니다."

 

 

 

 

 

차민호" 내가 죽인 차선호가 아버지라고,

내가 죽인 차선호가...

 

나 아버지 아니라니까,

 

 

 

엄현경" 민호씨-

이제 그만해요, 제발!

 

당신도 힘들어했잖아요...

 

선호씨로 사는 걸,

 

 

우리 죗값 치뤄요.

 

 

 

 

 

 

 

판사" 검사측-

구형하세요.

 

 

 

서울중앙지검특수부 박정우" 사회와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형법 제 250조

형법 제 31조

형범 25조에 의거-

 

 

살인, 살인교사 및 살인교사 미수혐의로

피고인민호에게...

 

사형을 구형합니다!

 

 

 

 

 

지성" 실력 없는 검사는 되도-

부끄러운 검사는 되지 말자고,

 

기다릴게, 준혁아!

 

 

 

 

 

"그냥-

거기서 평생 살아!"

 

 

 

 

 

 

'마지막회에서 윤지수를 위하여, 최종회에서 박하연을 위해서 : 검사를 하는 이유 줄거리'

 

 

박정우" 우리 하연이가 살아갈 세상은-

 

더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빠가 더 노력해서 만들어줄게,

 

아빠 믿을 수 있지?

 

 

 

박하연" 응!

아빠 믿을 수 있어,

 

 

 

 

 

지성" 우리는 윗분들이 건드리지 말라는

놈들만 잡으면 됩니다.

 

 

 

 

 

 

"막아-?"

 

 

 

 

지성" 서울중앙지검특수부 박정우 검사 입니다!

 

 

 

 

[: 최종회 피고인 18회 - 서울중앙지검특수부 박정우 검사 마지막회 줄거리 :]

 

 

드라마 줄거리를 통해서 보여준 검사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이란,

 

법과 정의를 지켜, 생명을 수호하는 책임감이란,

 

 

드라마가 말하고자 했던 마지막회

드라마가 전하고자 했던 최종회-

 

 

"의문에 의문을 던지며-

18회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후속작 : 귓속말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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