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디데이 19회]
전체적인 줄거리 & 명장면/명대사 포스팅 모음-!!!
그전에,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고 "소방관 우성"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드라마 [디데이 19회 전체적인 줄거리]
소방관 우성의 희생으로 모든 전기, 통신이 복구 되었다.
해성은 동생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리워 한다.
한편 병원장 박건은 병원이 정상화 되며 과장들이 다시 돌아오자,
의사 해성의 면허를 박탈하려고 시도한다.
해성을 돕기 위해 우진이 돌아와서 최선을 다해서 막아보지만,
면허박탈건의안은 통과되고 마는데...
이후, 구자혁 특임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등장한다.
정부 지원금 500억원과 박건의 장관 추천을 거래로,
이해성은 구사일생으로 면허를 살리게 된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장관이 미래병원에 대해 감사 표시를 하고 있던 와중에,
병원장 박건이 해임 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던 도중에
가드레일을 박고 떨어져 사고를 당한다.
<< 드라마 디데이 19회 명장면/명대사 >>
김영광" 잠깐만요, 잠깐만!
우리 우성이가...
헛된 죽음을 한건 아니죠?
아니에요, 대장님.
누구 책임, 뭐 그런거 보다...
우성이 그놈이,
올바른 선택을 한거면 그걸로 됬습니다.
이해성" 우성이두...
내가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좋아할꺼에요,
쉽게 잊지 않을꺼에요.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않을꺼구요,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거잖아요,
생각나면 생각하고,
슬플 땐 눈물 흘리고,
우리 모두 다 그렇게 살잖아요.
[김영광]
저도 제가 잘한건지, 확인을 받고 싶어서요.
"사람 살리는게 죄라면,
이 세상 의사들이 다 옷을 벗어야겠죠."
[이해성]
내가 사고만 안냈어도,
우리 엄마 아빠... 그렇게 되지 않았어.
형 탓 할일 아니야,
형!
우리 이제 벗어나자.
형하고 나하고, 치룰만큼 치뤘잖아...
난, 지나간 시간이 억울해...
그것만 아니였으면,
형이랑 나랑 이해 하면서 지낼 수 있었을텐데,
병원장 박건[이경영]
이해성 선생, 이번엔 어떻게 넘어가는데...
난 이선생의 메스를 꼭 뺏고야 말겁니다.
미래병원은,
내가 생각하는 의료의 모델로 키워진 병원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진료'
그게 이 병원의 모터인데,
이해성선생은 그 반대 지점에 늘 서 있지 않습니까?
이해성" 그냥 제 모든게,
싫으신거군요.
박건" 키 큰 것도,
싫어!-!
[ 드라마 디데이 20회 예고 ]
사고가 난 병원장 박건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에 실려온다.
한편 해성의 엄마, 식물인간인 그녀가 눈을 뜨고-
또한, 해성은 자신의 동생이 죽어가는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박지나[윤주희]
"우리 아빠...
살려줘, 부탁이야!"
이해성[김영광]
"내가 집도하는 것을 환자가 싫어해,
무모한 의사라고 내쫓으려던 사람이라고"
정똘미[정소민]
"전화번호도 못 남겼는데..."
부산으로 떠나는 정똘미 앞에,
나타나지 않고 뒤에서 지켜만 보고 있던 이해성.
이 둘은 결국, 이대로 헤어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