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블루 시즌3 2화 줄거리
히가 마나미와 아사리 요스케가 사귑니다 !!!
그리고 17살 소녀의, 당당한 홀로서기에-
힘을 보태주는 토다 에리카...
이번에도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
17살 소녀의 임신-
출산을 반대하는 아버지,
신중하고
진중하게 대화를 이어가고...
바보 같은 딸에게
바보 아버지가,
그것을 조용히 지켜보는
토다 에리카
코드블루 시즌3 2화에서는 부모의 무거움에 대해서-
그리고 가져야만 하는 책임감에 대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부모가 된다는 것,
어쩌면, 얻는 것 보다-
더 많이 잃고, 더 많이 힘들 수 있다는...
그러니까,
그러다보니까...
어느 사이에, 널 키운지 벌써 17년이 되었다.
17살에는 17살에 맞는-
27살에는 27살에 맞는-
아이들이 모두 예쁘게 치장하고 웃고 놀 때-
그녀는 17살 소녀가 아닌, 17살 엄마로써의...
생각보다
현실보다
더욱 무거움을 말해주는 '코드블루 시즌3 2화 줄거리' 입니다.
동시에, 아주아주...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삼 부모님께 감사한 줄거리이기도 하였습니다.
딸을 낳고-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는 아버지,
아버지의 행복은,
소녀가 아닌...
17살의 엄마가 흘리는 첫눈물이고-
그 눈물은-
흔들리는 결단을 확고한 결심으로 만들어 주었다.
<일드> 코드블루 시즌3 2화 리뷰도-
역시나, 가슴뭉클하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끝으로-
토다 에리카가 노조미의 아버지에게,
그러한 그녀를 지켜보는 히가 마나미 !
이제는 임신한 간호사이기도 하지요.
히가 마나미를
말하는 토다 에리카,
버팀목이 되어달라는 그녀의 말과 함게-
버팀목이 되겠다는 아버지의 대답.
그렇게 웃을 수 있던,
미래의 한 가정과...
의사 토다 에리카,
그리고 또 한명...
히가 마나미 또한 웃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쉽게도 코드블루 시즌3 3화에서는-
히가 마나미 : 사에지마가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그것에 불안해 하는 아사리 요스케 !
그녀의 건강 상태는?
그녀의 뱃 속에 있는 태아는?
10초 남짓하는 예고편에도 벌써부터
긴급함과 절박함은 느껴졌고-
코드블루 시즌3 2화 줄거리에 관한 리뷰의
감동과 행복이..
부디, 다음화에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일드 리뷰를 쓰다 보니, 한 포스팅에
바램과 희망을 동시에 두 번이나 적었는데...
신이 있다면, 그래서 듣고 계신다면-
꼭 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P.S : 설령 그 신이, 아라가키 유이와 토다 에리카
그리고 야마시타 토모히사라는 의사라도 좋으니
누구든지 좋으니,
절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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