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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썰전 230회> 박형준 유시민 [담뱃값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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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30회

 

 

- 김정은 그리고 북한의 핵

 

- 담뱃값 인하에 대해서

 

-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위 3개의 주제를 놓고

박형준 교수와 유시민 작가의 대화가 재밌었네요!"

 

 

 

 

 

 

 

 

MC 김구라-

 

 

 

 

박형준 유시민과 함께 썰전 230회 시작합니다.

 

 

첫번째 소식은-

국정농단 사건과 재판에 관한 '생중계'

 

 

 

 

 

 

 

인권과

국민의 알권리 사이-

 

 

 

 

 

재판에서 실수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변호인,

 

 

그리고 최근-

이재용 부회장은 재판에서 울며, 말을 했다고 하는데-

 

 

 

 

 

 

국정농단에 대한 재판 판결 그리고

이에 대해서 말하는 한 줄 평 !

 

 

"어쨌든 법과 원칙에 따라서-

공평하게 판결이 나길 바라며, 결론이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베를린 구사은 허황이고

아무짝에도 소용없었던

 

 

 

 

 

김정은 체제의 마이웨이 !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틸러슨 국무장관의 대화론,

 

 

그러거나 말거나-

피해를 보고 피보는 것은 한반도.

 

위와 같은 현실과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

 

 

 

 

 

 

 

썰전 230회 북한의 미사일 평에 대한 한 줄 평''*

 

 

박형준 교수" 불가구약

 

 

유시민 작가" 자폭 테러범과 일단 통화를 해라.

 

 

 

어느정도 북한을 인정하고,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미국 또한 핵을 폐기해야 한다는-

 

 

그것은 역사적으로 보거나

앞으로 상황을 보았을 때,

 

유작가의 발언은 굉장히 동의할 수 없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

 

 

역사적으로-

 

살아온 시간이나

남긴 흔적이 다른데,

 

최소-

한반도의 질서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미국의 핵이 있다면

 

 

그 평화를 위장하여, 전쟁과 불바다로 만들-

김정은과 북한의 핵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이어서-

 

담뱃값 인하 추진에 관한 논란,

 

 

 

 

 

박근혜 정부 당시-

 

담배 인상에 대해서,

결국 증세 효과만 남은?

 

 

 

 

 

 

인상으로 인해서-

최소 5조 이상을 걷은 세금.

 

 

 

 

 

 

 

썰전 230회 : 담뱃값 인하에 대한 한 줄 평,

 

 

박형준" 장난하냐 !

 

 

 

 

유시민 작가" 예산 부처는 담뱃값에서 손을 떼시오~

 

 

 

담뱃값 인상은 결국 실패, 그렇다면 이제라도 인하는 논해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정황상

상황상

여건상

 

과정에서는 잡음이 들릴 수 있고 생길 수 있으나,

어차피 세상은 결과론적으로 흘러간다.

 

 

이래저래 해도-

인하가 결국, 서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다시 논해봐야 할 문제이다.

 

 

자유한국당이 주도한 인상 그리고 다시 낮추다?

웃기다. 어이없다.

 

 

하지만 그때 당시 민주당은 반대했다.

서민증세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담뱃값 인하를 반대하는 민주당?

서민증세를 위한 말은 거짓말인가?

 

 

이 모든 것이 자유한국당만의 잘못만은 아니다.

 

결국 이제와서 담뱃값 인하를 반대하는 민주당,

민주당의 이중잣대 또한 충분히 논란이 있다.

 

 

서민 증세 때문에 했던 반대가 아니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낮추자고 하는 자유한국당에 반대하고 있기에,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고

또 반대를 위한 반대가 맞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서-

사법부 블랙리스트,

 

 

 

 

 

 

 

국회 8명

청와대 2명

법관회의 6명

 

 

- 지금 보다 더,

개선 아닌 개악의 답 !

 

 

 

 

 

이번에도 박형준 교수는 좋은 말을 남기며-

 

 

"법관이 법관을 못 믿는데,

어찌 국민이 법관의 판결을 믿겠느냐"

 

지당하신 말씀이다.

 

 

 

 

 

 

썰전 230회 마지막 한 줄 평은?

 

 

 

박교수" 공정한 법원을 !

 

작가" 비밀번호 걸린 파일을 보여주시오.

 

 

 

 

 

4주차 정도, 박교수님을 보니-

 

확실히 전원책 변호사 보다 더 잘 하시고

유시민 작가를 최소 대등, 그리고 그 이상으로 잘하는 모습에

 

이제야 볼 만한 것 같다.

 

 

 

MC 김구라와 함께-

썰전 230회 : 박형준 & 유시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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