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능보따리

사회적기업 컴트리 이숙영 대표, 장애인 유리천장 부순다

728x90
반응형
728x170

 

 

- 사회적기업 컴트리 이숙영 대표,

 

 

전체직원 절반 이상 장애인

나이들면 생산라인서 옮겨줘

 

 

앞으로도 여성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해

어려운 사회를 헤쳐나가는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 될 것

 

 

 

- 사회적기업 컴트리

 

 

 

 

대표 이숙영"

 

- 장애인을 사무직으로 전환한 게 스스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씨티-KOSBI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사회적기업상을 받은 컴트리 이숙영 대표

 

 

그녀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이 느껴야 할 기쁨" 이라며 모든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 전국에 118개 협력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 컴트리

 

 

COMTREE의 전체 직원은 24명이며, 이 중 60% 이상이 장애인이다.

 

 

이 대표는 외환 위기의 여파가 심각했던 시절 단돈 200만원으로 창업,

10여 년간 유통업을 하다 2010년 지금의 업종으로 전환 했다.

 

 

2014년 벤처 창업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

2015년 서울시로부터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선정

 

2017년 사회적기업상 까지,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컴트리 !"

 

 

 

 

여성기업인상을 수상한 이숙영 대표,

 

그녀는 알게 모르게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여성이다.

 

 

- 중고 컴퓨터를 수리해 지역사회에 제공

-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료 수리 등등

 

 

 

사회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장애인은 몸이 불편한 것이지, 정신까지 불편한 것은 아니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인 장애인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사회적기업 컴트리 이숙영 대표의 당찬 포부 속에는-

 

 

일반인에게도 어려운 사회 속에서,

알게모르게 장애인들을 억누르는 유리천장을 부수겠다는

 

굳은 결의 또한 엿보였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