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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향남고등학교 진로의 날] 문송철 교수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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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입학하고 나서부터 계속해서

도움을 받고 있고 가르침을 주시고 계시는

 

문송철 교수님께서 이번에는

진로의 날을 맞아 향남고등학교에서 특강을 하고 오셨답니다.

 

 

학기 중에 많이 바쁘고 힘드셨을텐데,

방학 기간에도 이렇게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놀랐습니다!

 

 

 

 

"향남고등학교 - 위촉장"

[ 소속 : 남서울대학교 ]

 

현재 컴퓨터학과의 학과장님이신,

문송철 교수님.

 

 

'진로의 날' - 아이들을 위해서 컴퓨터 특강을

하고 오셨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타인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것은

절대로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것 !

 

이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위의 교육기부 증서를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과

아쉽다는 생각이 교차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누군가 저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혹은, 이렇게 진로의 날에 특강을 하러 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충고도 조언도 받았다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았을까?
현재 보단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있을까?

 

라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제 20대 중반이기에 모든 것이 시작이지만

그래도 과거에 대한 미련은 남는게 사실이니까요.

 

 

 

 

문송철 교수님께서는 학기 중에도 봉사활동을

하시고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방학 기간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진로특강을 해주셨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봉사라는 것은 마음이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것임을 잘 아니까 그렇습니다.

 

이렇게 재능기부, 교육기부 -

전문분야의 컴퓨터 강의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이과가 현실적으로 대세라 볼 수 있기에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라 자부합니다!

 

 

 

 

"향남고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진로의 날"

문송철 교수님의 특강 !

 

그 어느 때 보다

그 어느 순간 보다

 

의미 있고 소중하고

귀했던 순간들.

 

 

사진으로 한장 추억을 남기고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미소처럼 이들의 미래도

분명 밝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남서울대학교 학과장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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