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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원티드 13회> 정의도 미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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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13회 - 정의도 미래도 없었다. ]

 

 

김아중" 준구 선배가

범인인 것 같아요.

 

8년 전에, 선배

아내가 죽었어요.

 

임신 7개월에 원인도 몰랐어요.

 

이게, 7년 전 사건과 얽혀있는 거라면

모든게 말이 되요.

 

게다가 방송을 잘 알고

가까이서 절 지켜볼 수 있었구요!

 

 

 

 

 

엄태웅" 준구형이...

범인이였어.

 

 

 

 

[ 원티드 SG대표의 외압 ]

 

 

"당장 현우부터 찾아!

이지은도 내 앞에 데려다 놓고."

 

 

 

 

 

[ 원티드 13회 : 정혜인의 슬픈분노 ]

 

 

김아중" 이미 현우를 유괴했잖아요!

 

자기가 원하는걸

위해서-!

 

 

 

 

"방송은 우리 SG그룹과 정혜인씨가

협력해서 현우를 되찾는 걸로,

 

아름답게

끝내고 싶어요."

 

 

 

 

 

[ 원티드 - 공권력 보다 강한 SG ]

 

 

"경찰이 찾던, 우리가 찾던, 현우는

우리에게 먼저 올거에요."

 

 

 

 

 

 

 

 

 

 

SG의 외압으로 감시과에 발이 묶여 있었던

차승인 형사.

 

그 사이에, 자신의 후배가 크게 다쳤고

선배 또한 다쳤다.

 

이에 분노하는 지현우의 눈빛에는...

미래도 정의도 없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폭주할 것이다.

 

세상 그 어떠한 것도 자신의 동료 보다

중요한 규칙과 룰은 없을테니까 !

 

 

 

 

 

 

[ 원티드 13회 절망적인 것은 정혜인도 마찬가지 ]

 

 

김아중" 현우 어딨어,

이 개자식아!!!!

 

 

 

 

 

 

 

 

[[ 원티드 13회가 보여주는 현실 ]]

 

 

8년 전, 최준구 국장의 아내가 죽은 뒤로부터

정의는 없었다. - 가습기살균제.

 

 

그리고 그 아픔과 복수심이 만든 현우의 유괴로

인해서 정혜인의 미래도 현재론 없어 보인다.

 

 

그리고 문득, 신동욱 집에 나타난...

범인 이문식 !

 

 

그의 생각이 만든 행보는 대체 어디까지인가 !

 

 

그리고 정녕....

정의도 미래도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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