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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SNS중독자 시라이시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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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

SNS중독자 : 시라이시 마이

 

 

 

 

 

첫번째 스토리

 

[일드]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팔로워

 

 

 

 

 

미팅에 온 그녀의 관심사는 -

 

남자 아닌, 사진 뿐.

 

 

 

 

 

 

 

 

오로지 멋진 것 -

오직 빛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SNS중독자 시라이시 마이

 

 

-

여기서 그녀는 코하루 역으로 나온다.

 

 

 

 

 

 

 

언제나 -

그리고 늘,

 

SNS에만 관심이 있고,

트위터 팔로워에 중독된 그녀 !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멋지고 아름답게 반짝 거리기를 원하는 그녀 -

그렇게 트위터에서 칭송받고 늘어만 가는 그녀의 팔로우 !

 

 

 

 

 

 

 

 

 

그런 도중 -

 

'미미코' 라는 아이디로

그녀를 팔로우 하는데...

 

동시에, 그렇게 시작되는 SNS중독자 코하루의 비운.

 

 

 

 

 

 

 

 

 

현실과는 정반대의 코하루 -

 

 

트위터에서는 인플루언서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하고

트위터에서 그녀는 IT 사장의 비서로 알려져 있지만 ...

 

사실 그녀는 -

인쇄소에서 일하고, 트위터에 빠져 일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원이다.

 

 

 

 

 

 

 

-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트위터를 통한 대리만족'

 

 

 

 

 

 

 

 

왼손만 하는 네일 -

가지 않은 온천 -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하기 위해서,

 

 

그녀가 말하고 보여주는 것 중,

99%는 거짓이고...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 #미미코

 

 

자신을 열렬히 응원하는 -

코하루의 광팬이라 지징하는 미미코 !

 

 

그녀의 용도가 쓸모있어 보였는지,

SNS중독자 노기자마46 시라이시 마이 또한 그녀를 팔로우 한다.

 

 

 

 

#사유

 

 

그녀의 트위터 라이벌 상대이다.

 

 

 

 

 

 

 

 

 

 

 

 

 

그녀를 이기기 위해서 -

그녀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

 

 

시라이시 마이는 명품백은 물론,

직업과 달리, 엄청난 사치를 부리는데...

 

 

 

 

 

그리고 그러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

 

자신의 광팬, 미미코에게 말한다.

 

 

 

 

 

일드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 SNS중독자 시라이시 마이

 

 

미미코는 -

코하루를 보고 있는 건가.

 

미미코는 -

코하루를 알고 있는 건가.

 

 

 

그녀가 라면을 먹고 있는,

그녀가 맥주를 마시고 있는,

 

그러한 광경을 다 보고 있고 알고 있다는 듯이-

그녀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그러한 메세지에 놀라는 코하루 !

 

 

 

 

 

 

그 이후 -

 

계속 되어지는 불행한 일들.

 

 

결국 코하루는, 미미코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그녀가 한 팔로우도 취소하고, 트위터도 탈퇴 하고자 했지만...

 

 

모든 것은-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미미코라고 의심했던 자신의 친구 -

하지만 그녀는, 죽음으로 돌아왔고 ...

 

 

 

 

호화로운 생활 -

아름다운 가게에서 멋진 식사,

 

그러나 항상 -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삶을 살고,

 

 

 

주변의 시선을 위해서,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줄거리

 

 

- 그렇게 결국,

정신줄 놓은 시라이시 마이 !

 

 

 

미미코로 보이는 사람의 차에 치이고 -

미미코는 유유히 그 자리를 벗어난다.

 

 

 

 

 

 

차에 치이고도 -

 

땅에 떨어진 반지를 찾아서 끼고,

손에 들려있지 않은 휴대폰의 셔터를 누르는 그녀의 오른손 까지...

 

 

 

 

트위터 : SNS중독자 시라이시 마이의 팔로워들은 -

 

 

결국 모두 떠나기 시작하며,

그녀 또한 눈을 감으며 끝난다.

 

 

 

 

그렇게 - 이렇게 -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결말 리뷰

 

 

소름 끼쳤지만, 뭔가 상당히 -

동시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줄거리였습니다.

 

 

또 실제로 -

그러한 사람이 있을까 하면서도 있을 것 같고.

 

 

결국,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2018 리뷰에서 느낀 것은 -

 

남이 아닌 나를 주체로,

SNS가 아닌 진짜 삶을,

보여주기 식 삶이 아닌, 진짜 내 삶을,

 

 

더욱 소중하게 -

더욱 진실되게 -

 

살아야 한다는 것을 주연 :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를 통해서 또 한 번,

 

새삼 느끼고

재미나게 볼 수 있었던 일본 드라마였습니다.

 

 

 

Ps. 일드 : 기묘시리즈는 -

 

늘 재미나고

늘 흥미로워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일드에 관심이 있다거나 -

배우 & 주연에 관심이 있다면,

 

절대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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