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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남자는 일베 여자는 워마드 : 페미니즘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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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일베 여자는 워마드 : "페미니즘은 뭔데?"

 

 

 

오늘은 조용하나 했더니, '일베 박카스남'이 24일 오전 -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SNS가 뜨거웠다.

 

 

이에 워마드 또한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해서 -

어떠한 행태로든 움직일 기세를 보인다.

 

 

 

요즘은 이게 대세인가 ?

 

남자라면 :: 일베

여라자면 워마드

 

그리고 대체, 페미니즘이 뭔데?

 

 

난 그딴 거 모른다.

난 이딴 거 관심도 없다.

 

완전 - 전혀 -

단, 1도 알고 싶은 생각도 없다.

 

 

남자도 인간이고

여자도 인간이고

 

우리 아빠도 남성이고

우리 엄마도 여성이기 때문에.

 

 

환경과 상황에 대한 갈등 그로인한 갈등이 아닌 -

단지 남자이고 여자라는 이유로 일어나는 불협화음.

 

 

어떻게 보면 정말 애처롭고 -

어떻게 보면 정말 한심스럽다.

 

 

그리고 오늘은 일베 VS 워마드 feat. 페미니즘 -

 

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

그렇다고 외치는 사람에게 전한다.

 

-

일드 : 언내추럴

 

 

 

 

여자는 못 믿겠다.

여자는 확신이 안 간다.

 

그렇게 시작된 누군가의 제안에 -

결국 받아들여진 누군가의 증언 이후,

 

 

 

 -

한심한 피고인에게 외치는 이우라 아라타의 일침 !!!

 

 

 

 

-

놀라 반, 걱정 반의 '이시하라 사토미'

 

 

 

 

"사람은 어떤 놈이든 껍집을 벗겨 놓으면 -

고깃덩어리에 불과해, 죽으면 알 수 있지."

 

 

"라는 -

 

'이우라 아라타'의 일침에 나는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그러한 발언이, 일베에서 활동하는 남자 -

자신은 페미니즘이라고, 워마드에서 활동하는 여자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아니, 창문을 열고 -

크게 소리치고 싶었다.

 

 

이제, 남자라는 이유로 욕먹는 것도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도

 

모두모두 끝내고 싶기 때문이다.

 

 

 

생명을 갖고 있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

인간이란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존중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

서로가 서로에게 하면 안되는 '차별 발언'은,

 

다소, 자극적인 단어와 선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듣는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거북한 싸움...

 

 

죽으면 모두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우리,

이제는 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만 싸웠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

"당신의 아버지도 남성이고, 당신의 어머니도 여성이다."

 

 

그러니 더이상, 의미없는 이 싸움을 끝내자 !

 

 

 

Ps. 글쓴이도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다.

 

 

하지만, 일베가 뭔지 전혀 궁금하지 않다.

이어서, 워마드 또한 무엇인지 전혀 알고 싶지 않다.

여성우월주의의 페미니즘은 더욱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다.

 

 

이것은 내가 남성이라서 -

이것은 내가 여성이라서가 아닌 -

 

'일베 워마드 페미니즘' 이곳에서 썩은 내가 진동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면...

이것만큼이나 불행한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정답은 일베에도 워마드에도 없다.

페미니즘이라고 외치는 당신에게는 더더욱 없다.

 

정답은, 본래의 나 -

자기 자신에게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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