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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굿닥터 [2화] 채널W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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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굿닥터 [2화] 채널W와 함께

 

 

 

-

야마자키 켄토와 우에노 주리가 함께하는 일본판 굿닥터 !

 

 

 

- 신도,

- 나츠미,

 

 

"죽어가는 불씨, 살릴 수 있을까요?"

 

 

 

 

 

16살 여중생 유이나 양.

 

 

- 이 밤에, 소리없이 울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일드 굿닥터는 '신도' 역에 -

 

야마자키 켄토가, 서번트 증후군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의 재량과 책임으로 인해서, 병원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동시에,

그 속에서 보여지는 아슬아슬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 참으로 신박하고,

- 참으로 의미있는.

 

 

 

 

유이나 양과

그녀의 어머니.

 

- 모녀의 사이는 좋지 않습니다.

 

 

 

16살의 여중생 유이나 양은, 엄마 몰래 아이를 낳았고

지금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황 속에서-

 

두 번째 갈등을 겪습니다.

 

 

 

 

병원에서는 점점...

 

신도의 입지가 흔들리며, 동시에-

그를 책임지겠다는 병원장의 자리 까지도 흔들리는 가운데

 

 

 

 

 

우에노 주리는 -

 

꺼져가는 불씨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고,

 

 

 

유이나 양의 어머니에게,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부탁한다.

 

 

 

 

 

신도 그리고 나츠미

 

 

그리고 과장까지 움직여, 한 아이를 살리기 시작한다!

 

 

 

 

 

초조하게 지켜보는 모녀와 -

 

마지막까지 푸쉬를 해주는 병원장 사이,

 

 

 

 

 

 

 

 

마지막까지 -

 

끝까지, 그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자 노력하는 신도 !

 

 

 

 

 

 

 

 

 

 

 

끝나가는 수술에 -

 

신도의 어드바이스를 통해서, 놓칠 뻔 한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

굿닥터 2화, 수술은 대성공 !

 

 

 

유이나는 집도의에게 허리 숙여 감사인사를 전하고

아이에게 다가가는데...

 

 

 

 

 

 

 

 

마지못해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해준 어머니 -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이면을 알게되었다...

 

 

 

 

일단, 아이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

어머니의 제안을 받아드린 유이나 양...

 

 

 

하지만, 위와 같은 사실을 -

 

아이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흘린 유이나 양을 보고 알았는데,

 

 

 

 

 

 

 

일드 굿닥터 2화 '우에노 주리' 현실 앞에 굴복하나...

 

 

나츠미는, 유이나 양의 입장에서 충분히 대변을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보다 냉정했고, 보다 현실적이였다.

 

 

 

그도 그럴게, 살아가는 것과 -

 

누군가를 키우는 것은 보다 잔인하고 냉혹한 현실이 함께 하니까.

 

 

 

 

집 안이 너무 가난하고 -

 

 

어머니 또한 몸이 불편해서, 일 하기 힘들고

유이나 양은 이제 16살에, 아이를 키울 여력은 턱 없이 부족하다.

 

 

 

또한, 1080엔이 없어 -

3년 내내 같은 실내화를 신었던 집안이라면,

 

 

 

그러한 가난한 형편에 -

 

나츠미도, 신도도 가로 막혔다.

 

 

 

 

 

그렇게 좌절하고-

그렇게 포기하고 -

 

 

일드 굿닥터 2화는 암울한 줄거리를 맞이하며, 끝이 날 줄 알았다.

 

 

 

 

 

 

 

 

 

하지만, 우에노 주리 -

 

그러한 그녀를 위해서, 아이를 잠시 맡아주는 시설과 제도를 소개해 주고,

 

 

 

 

 

 

 

 

 

 

 

 

 

 

그렇게 야마자키 켄토 -

 

이제는 떨어져야 하는 엄마 유이나 양의 얼굴을,

아이가 잊지 않도록, 친히 그녀의 얼굴을 그렸고

 

 

 

 

 

 

작은 다섯개의 손가락이 -

 

엄마 유이나의 손가락을 잡으니, 또 한 번 하염없이 흐르는 어머니의 이별 눈물,

 

 

 

이 눈물이 어찌-

그녀만의 눈물일까.

 

위와 같은, 험난한 현실이 어찌-

신도와 나츠미만 가로막았을까.

 

 

 

그녀의 눈물에 동조하는, 우리 모두가 -

신도와 나츠미를 지켜본, 우리 모두가 -

 

 

그렇게...

 

 

 

 

신도에 대한 책임론 -

 

아이의 목숨을 최우선시 하는 것은 당연하나,

 

그 속에서 최대한 지켜져야만 하는 병원의 가이드라인.

 

 

 

그것에 대한 책임론은 계속해서-

원장을 압박하고 ...

 

 

 

 

 

 

 

오니기리 -

 

주먹밥이 가장 좋다는 신도 센세 !

 

 

 

 

 

그러한 그와 함께 -

 

후~ 후~ 불며 주먹밥을 같이 먹는 우에노 주리 !

 

 

 

너무나도 다정하고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 일드 굿닥터,

이제는 채널W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후지키 나오히토

우에노 주리

야마자키 켄토

 

 

3명의 주연배우와 함께 하는 일드 굿닥터 X 채널W !

 

"매주 목요일 밤 10시 본방송, 절대 놓치지 말아요."

 

 

 

개인적으로도는 -

 

앞으로 채널W와 함께하는 굿닥터 [2화] 가 너무나도 좋다.

 

 

 

단지, 좋아서 좋은 게 아니라 -

단지, 사랑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 -

 

 

사랑이란 소재가 아니여도, 드라마가 재미날 수 있다는 것과 -

남녀가 하는 사랑만이 사랑만이 아닌 것을 알려주는 감동 까지 -

 

 

드라마를 꼭 봐야만 알 수 있는 전율까지,

 

말로써 표현하지 못할 감동 속 재미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일드를 보는 이유이고 -

 

앞으로도 더욱, 재미나고 의미있는 일드를 제공해주길 채널W 화이팅입니다.

 

 

-

일드 ? 채널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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