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 첫눈

2018년 올해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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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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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4일, 우리동네 올해 첫눈

 

 

 

 

 

 

수복히 쌓였습니다.

하였게 변했습니다.

 

^^

 

 

 

 

 

올해 첫눈이 오는 날, 누구는 이사를 가네요...

 

그리고 누군가 한 말이 기억이 나네요.

 

 

 

"잠자고 있는 순간,

엘사가 와서 눈을 뿌리고 갔나봐요!"

 

 

 

 

공원도 첫눈으로 가득 -

 

너무너무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눈을 굴리고 굴려서,

눈사람 만들기 좋은 상황이군!

 

 

 

 

 

2018년 올해 첫눈, 다소 늦게 온 것 같기도 해서-

오래오래 기억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은 -

집 안에서 볼 때가 가장 아름답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때 좋은 것 같아요.

 

 

보기에는 참 좋은 첫눈 -

하지만, 골칫덩어리이기도 한...

 

 

차 막히고

길 미끄럽고

도로 더럽고

얼면 답없고

 

 

그럼에도, 2018년 올해 첫눈 "어서와!"

 

^.^

 

 

 

 

P.s 어릴적에는 하얀 눈이 마냥 좋았는데 -

 

크고 나서 감성이 사라진 건지

보다 더 현실적이라 그런건지

 

방갑게 온 첫눈 만큼, 기쁘지 않은 제 자신이 -

다소 안타깝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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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해에도, 연말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