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12회 우수한 껴앉은 진진희

SKY캐슬 12회 우수한 껴앉은 진진희

 

 

 

 

스카이캐슬에서, 그나마 조용하고

평범하고 평이한 양우네 가족...

 

 

그집안 답게, 사고도 아주 !

약소하게 쳤던 해프닝 리뷰.

 

 

 

 

 

 

예빈이와 비교하며,

예빈이를 거론하며,

 

아들을 계속해서 채찍질하고 있는 오나라.

 

 

 

(어릴적 경험상, 엄마가 뒤에서 -

저렇게 몽둥이들고 버티고 있으면...

 

솔직히 집중 잘 안되더라구요.)

 

 

 

 

 

 

 

 

 

SKY캐슬 12회 우수한, 대형사고 줄거리

 

 

진진희가 가장 아끼는 물건, 아기들을 -

개박살낸 아들...

 

 

 

즉, 3초 즉발의

폭풍전야...

 

 

 

 

 

 

이에 열받은 오나라는 -

 

 

SKY캐슬 진진희" 야, 고작 60점짜리가 이 비싼걸 깨?
공부도 못하는 게, 어디 하는 짓 마다 이 모양이야 !!!

 

 

어우, 꼴뵈기 싫어-

나가 !

 

너 같은 건 공부할 자격도 없어, 학원도 가지마 !

 

 

 

어휴, 내가 어디서 -

저런 팔푼이를 낳아가지고...

 

 

 

 

 

 

이에, 적지 않은 -

큰 상처를 받은 이유진은, 가출을 결심한다.

 

 

 

 

 

 

 

 

SKY캐슬 12회 우수한 가출 편지" 엄마 아빠께, 태어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100점 맞고 싶어요.

 

 

 

저도 공부 잘해서, 엄마아빠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팔푼이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엄마아빠 마음이 편해질 수 만 있다면,

저는 죽어도 좋아요.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수한 올림 -

 

 

 

 

 

 

 

아들의 편지에 당황한 엄마 -

급히 아들을 찾아나가기 시작한다.

 

 

 

 

 

 

 

 

 

 

 

황치영 덕분에, 아들을 버스정류장에서 찾을 수 있었고 -

그렇게, 구할 수 있었다.

 

 

 

SKY캐슬 12회 진진희, 이제야 진짜 -

무엇이 더 소중한지, 알았을까.

 

 

 

 

 

 

 

 

 

스카이캐슬 오나라" 엄마가 미안해,

우리 수한이가 이렇게까지 힘든 줄 몰랐어.

 

 

 

엄마가 절대로, 다시는 우리 수한이 예빈이하고 비교 안할게.

 

학원도, 너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해.

 

아니야, 우리아들

얼마나 소중한데...

 

 

 

엄마는, 너 없으면 죽어.

알지?

 

 

SKY캐슬 12회 < 진진희와 우수한을 통한 모성애 > 줄거리

 

 

 

무엇이 더 중요한지 보여준 시간,

무엇이 더 소중한 것인지 알려준 시간,

 

 

 

그렇게 직간접적으로, 사교육에 대한 아픔을 -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드라마를 통해서 -

 

잊고 있었던, 잊을만 했던 시점에...

절실히 알려주고 보여준 시간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스카이캐슬 12회를 통해서 -

진진희가 우수한에게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할지

이에 대한 변화 또한 유념해서 봐야 할 것이다.

 

 

 

더 자세히 -

더 정확히 -

 

SKY캐슬 12회 줄거리 리뷰를 알고싶은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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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