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조승우(구승효) 명대사

라이프 조승우(구승효) 명대사

애완견을 위해서, 봉사를 위한 상국대_

그 속에서 보여주는 명장면,

라이프 회식 자리, 구승효 역에 조승우는

술 한잔, 그리고 자리를 뜬다. 이어서

이노을 역에 원진아 또한 나간다.

그렇게 _

귀여운 강아지의 치료를 위해서, 구승효 사장은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고

동시에, 이노을도 함께 나간다.

그 속에서 들려주는, LIFE 명대사

라이프 원진아의 진심이 담긴 _

그렇게, 구승효가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노을

오래 있었으면 좋겠고

상국대에 필요한 사람이 되었음 좋겠고

이노을" 할 수 있는 게 참 많으세요,

구사장님.

원진아" 아직은 판단이 안되요,

희망을 걸어도 되는 사람인지_

우릴 망치러 온 사람인지_

라이프 구승효 명대사" 나는 내 일 하러 온 겁니다.

누군가를 망칠 생각도,

누군가의 희망이 될 생각도 없습니다.

의사 이노을 말대로_

기업인 구승효

상국대 의사_

상국대 경영인_

그 사이에서 들려주는, 그리고 보여주는 수 많은 장면들...

그 속에서 보여주는 조승우의 여러 장면_

고독하고

외롭고

그렇게, 마치 우리 안에 갇힌 강아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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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처지가 너무 비슷해서

그래서, 오늘따라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더 귀에 맴돌고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던 건 아닌지...

동시에, 이노을을 좋아하지만

내색 할 수 없고,

내색 하기 힘들고,

내색하는 스타일도 아닌,

그러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조승우 _

초반에는, 확실히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장이고 기업인지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지 등_

아무도 몰랐고 가늠하기 힘들었으나,

이노을로 인해서 조금씩 변해가는 구사장의 모습이,

참으로_ 인상 깊었다.

끝으로, LIFE_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라이프 조승우" 회사에 이익 주고, 월급타가는데

여기서 자괴감이 왜 나오지? 나 도통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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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저녁이~♪

- Life 7회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