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7회] 김희애 이무생 VS 박해준 한소희

[부부의 세계 7회] 김희애 이무생 VS 박해준 한소희

feat. 불편한 재회

고산으로 돌아온 이태오 여다경

아이까지

누군가의 화려한 컴백과는 달리

누추하고, 다소 불쌍하기 까지 보이는 지선우

아들 준영의 배신, 그리고 거짓말로

시작된 이혼한 부부의 불편한 만남!

"무슨 일이야"

박해준

(부부의 세계 이무생, 이혼한 남편의 파티에

아들 찾으러 온, 그녀의 모습이 놀랍다는 표정 보여.)

박해준 한소희 파티에 깜짝 등장한 김희애

그녀의 지원군 이무생

"남의 잔치 망칠 생각하지 말고 그만 가"

이태오

준영이를 놓고 싸우는 김희애 박해준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한소희도 불편하고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 이무생도 마찬가지

"준영이 없이는 못 가"

김희애

불편한 만남, 준영을 놓고 기싸움_

그 사이에서 등장한 부부의 세계 한소희

"대단한 분 인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여다경

우리 가족이 살 곳은 우리가 정해요.

우리 결정에 당신 존재는 1%도 없으니까,

걱정 마시고, 이제 그만 돌아가 주시겠어요?

오늘은 초대한 분만 오는 자리라...

한소희

그러한 그녀에게, 박해준으로 부터 받은

초대장을 당당히 꺼내 보이며, 들어가는 김희애

부부의 세계 7회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에 의문의 1승!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무생

(지켜보는 이가 더 불편한 자리)

병원에서나 파티에서나, 언제나 김희애 곁을 지켜주는 이무생

부부의 세계 7회 의사 김윤기의 등장 이유가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한다.

"윤기의 역할, 존재, 등장"

결국, 그렇게 들어온 선우는 준영을 데리고 나가고

그런 해프닝으로 인해, 열받은 한소희 & 곤란한 박해준

-

하지만, 파티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뜨거운 밤을 보낸다.

부부의 세계 7회 박해준, 김희애 복수 줄거리

"병원에 대한 후원금, 받고 싶으시면

지선우를 부원장으로 부터 내리세요"

그시각, 선우네 들어온 돌맹이 !

깜짝 놀란 지선우 & 이준영_

선우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던 이태오

이것 또한 태오의 사주? 선우에게 사람을 붙인 태오?

-

『다음화』前남편 이태오에게 화가 난 지선우 !

이번엔 칼이 아니라, 총을 들고 나서는데...

분노의 김희애, 치졸한 박해준

뻔뻔한 한소희, 존재의 이무생

- 3파전 같은 4파전, 그 결말은?

부부의 세계 7회 리뷰, 돌아온 이태오에 분노한 지선우!

- 자신의 아들과, 자신의 부원장직을 지켜낼 수 있을까?

그 속에서, 이번에도 볼 수 있었던

인간의 이면, 사람의 가식...

누군가를 위한 배려라고 하겠지만, 글쎄_

내가 볼 땐, 그냥 포장만 그렇게 했을 뿐

당신들은 더러운 권력에 빌붙은 벌레들 일 뿐!

"없이 살아도, 창피하게 살지는 말아야"

지선우, 커리어우먼 답게

벌레들로 부터 아들 지켜내고

자신의 자리도 당당하게 지키는 모습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