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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1회 줄거리] 고산역 추락사 박인규! 범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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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1회 줄거리] 고산역 추락사 박인규, 범인은 누구?



- 이태오 민현서 지선우, 안에 있다?








간발의 차이로, 기차를 타지 못하고

박인규에게 잡힌 민현서







변했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하지만

이미 마음이 뜬 그녀는, 자리를 뜬다.








그렇게 나홀로 박인규, 지선우의 목도리와 함께

갑자기 어떻게 된 것일까?







부부의 세계 11회 고산역 추락사, 지선우 목도리


인물은 누구?






아직은 누구인지 확인하지 못했으나

죽은 사람이 민현서인 줄 안 지선우!

하지만 김윤기가 죽은 사람은 남자라고 말해주고





그날밤, 산역에서 무슨 일 있었나!


이태오의 복잡한 심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표정







민현서 앞에 여다경과의 결혼반지를 떨어뜨린 이태오!


그리고 다음날, 고산역 추락사는 하루 아침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걱정이 된 현서는, 고산시를 뜨지 않고

찜질방에서, 고산역 추락을 알아보고







여다경은, 경찰에서 걸려온 남편읜 스마트폰과

셔츠에 핏자국, 목에 난 상처 포함해서

고산역 주차장 영수증을 발견한다.







부부의 세계 11회 고산역에서 박인규의 추락사가 있던 날!



그를 떠나서 내려간 민현서,

그런 현서에게 다가간 태오!


그가 어디에 있나며, 급하게 옥상에 올라갔다며 말하지만


태오 뒤에는 여병규 회장이 있고

자신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까 두려운 그녀...


걱정과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편, 그러한 걱정은

누군가의 개싸움으로도 번진다.






태오는 박인규를 죽이지 않았다고 하며-

오히려 민현서와 당신이 그런 거 아니냐고 한다.





동시에 제혁은, 지인을 통해서

그날밤 고산역 인근 cctv는 통째로 없다고 알려준다.








남편에 대한 불신

그리고 불안함...







여다경은 태오에게, 고산역 추락사와 무슨

연관이 있냐며, 박인규 죽인 범인이 당신이냐고 묻는다.






이태오는 자신이 아니라며,

지선우가 그랬거나, 민현서와 함께 했을 것이다 말하며

준영의 엄마이기에, 이 사실을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첩첩산중의 고산시 스토리







그리고 그날, 선우를 미행하는 현서와

그런 사실도 모르고 윤기와 병규를 만나는 지선우







부부의 세계 11회 지선우" 이태오든 저든, 누가 되었든

살인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박인규는 자살이니까요.






그시각, 이태오에게 들이닥친 경찰






여병규 회장과의 만남을 알게 된 이후-


지선우와 선을 긋는 민현서!


"앞으로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걱정하는 여다경에

수포로 돌아간 선우의 계획?



부부의 세계 11회 결말:) 김윤기 여병규 지선우의 찝찝한 만남



-



지선우, 준영의 아버지인 이태오와 준영의 어머니인 나도 물론이고

동정과 연민을 느끼는 민현서 모두 살리고, 박인규는 자살로 몰다!?



"고산역에서 추락한 인규, 그는 자살인가 타살인가"




실체적 진실은 없고, 허구와 떡밥만 난무했던 부부의 세계 11회 줄거리



아쉬운 부분이 상당히 많으나,

인규의 죽음은 추락사가 맞으나

자살을 했거나 자살을 당했거나!


범인이 있다면, 지선우ㆍ이태오ㆍ민현서 안에서 있을 확률이 크며

그밖에는 여병규 회장이 손을 쓴 것 까지-



그러나, 인규가 정말 자살을 했다면

작품에 대한 시청자의 기만 또한

그 도를 넘어서, 파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떡밥 大란과 허구에 가려진, 진실 !

그리고 이해관계에 묻힌, 죽음 !


누가 범인이든, 상당히 아쉬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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