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8회] 김은주 출생의 비밀, 김상식 기억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8회] 김은주 출생의 비밀, 김상식 기억

과거의 나, 오늘날 당신을 사랑했던 나.

그렇게 점차, 그렇게 조금씩...

당신이 좋아지기 시작했던 김은주

그런 그녀에게 시어머니의 냉혹한 말과

남편 윤태형이 게이라는 사실에...

한편, 김은주의 아픔은

은희를 통해서 또 한 번 예고된다.

아버지가 말을 잘못 한 건가

어머니가 말 실수를 한 건가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8회 김은희, 김은주 출생의 비밀 알게 되다.

언니가 나의 친언니가 아니라는 사실...

엄마 제발! 아니라고 해줘.

지금 그러면, 언니 무너져!

한편,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8회 결말은

김상식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끝이 나고-

다음회는 폭풍전야를 예고한다.

-

사랑하고 생각했던 모든 날들

세상에 둘 밖에 없던 시절도 있었는데

- 한예리 -

김은희의 답답함

김은주의 막막함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상식 기억 줄거리

다시 돌아온 까칠함 그리고 예민함

언니 김은주의 출생의 비밀에,

임건주와 잘 풀리지 않는 연애사,

이어서 눈 앞에 있는 찬혁이 신경 쓰이는 은희

- 추자현 -

상식네의 내홍-

터질 게 터졌다.

-

출생의 비밀이 있든, 무슨 사연이 있든

언니는 그냥 내 언니다 라고 말하는 은희의 말에

벌써부터 가슴 아플 다음 스토리

솔직히, 김은주의 출생비밀은 영영 묵히길 바랬고-

솔직히, 아버지 김상식의 기억은 영영 22살이길 바랬는데-

속도감에 긴장감을 더해가는 줄거리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8회 리뷰 - 터져버린 내홍

"그때는 말 못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