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0회] 김은주 유산, 이혼 줄거리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0회 줄거리

오늘도 표정이 안좋은 김은주

아버지 상식이 데려온 영식 때문에

엄마도 몰랐던 교통사고 때문에

은주를 데려다 주는 은희

그냥 착잡하고 답답한 은주

집 앞 기다리고 있던 윤태형

약 잘 챙겨 먹으라지만...

내 몸은 내가 알아서 챙긴다며,

5년 전 유산을 말하는 그녀...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0회 슬픈 명장면

"나 가끔, 그때 생각해.

유산 되지 않았으면, 지금쯤 5살이겠지"

유산의 아픔에 결국 또 한 번

눈물을 흘리는 김은주

본인 탓이고 본인 문제 같아

아무 말도 못하는 게이 태형

그리고 다음날, 유산으로 인해

많이 울어서인지,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은주 명대사

그녀는 유산에 이어 이혼을 말한다.

"우리 이혼해"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0회 김은주 박찬혁 저녁식사 줄거리

찬혁과의 저녁식사

은희에 대한 조언

이혼을 말했고, 서로에게 시간을 갖고,

시어머니에게 까지 갖다 온 걸 말하는 은주

그 사이, 찬혁과 은희 사이에

이제야 피는 사랑꽃?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0회 결말

다음화, 찬혁은 은희에게 고백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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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0회 리뷰

콩가루를 넘어서, 감당하기 힘든 상식네...

누군가는 졸혼을 말하고

누군가는 이혼을 말하고

누군가는 추억을 말하며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니까

앞으로, '가족' 이란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고

또 보여 줄지가, 기대가 되는 부분 입니다.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상식네-

김은주의 유산, 이혼에 출생의 비밀까지...

"추자현, 그래도 쓰러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