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 10회 결말 줄거리] 최재섭, 도현수 정체 알고있는 차지원 알았다!

드라마 악의꽃 10회 줄거리

feat. 최재섭, 초반부터 예리함을 과시하더니...

도민석의 공범을 잡기 위한-

연쇄 살인 속 뒤에 숨겨진 브로커

제보자 도현수,

걱정하는 차지원.

뭔가 오~묘한 분위기와 어색한 기류 속

악의꽃 10회 결말을 절정을 달린다.

악의꽃 최재섭, 김무진의 녹음기 복구하고

녹취된 모든 내용을 들어보는데...

그러나 그 녹음에는 상상 그 이상의

녹음내용이 담겨있었고...

도현수가 어떻게 해서, 백희성이 되었는지-

그리고 위 정체의 사실을 차지원은 모두 알고 있었단!

지원이 순간순간 이상하다고

느낀 동료경찰 최재섭

그녀가 그렇게 말 한 이유-

가끔씩 내가 알던 지원이가 아닐 정도로

이상한 의견과 반대 의견을 내더니...

악의꽃 10회 최재섭, 분노 줄거리

차지원... 모든 걸 알고 있었으면서

우리를 속이고

너의 뜻대로, 우릴 움직였어!

그렇게 준비하는 도현수,

그렇게 준비하는 경찰 수사팀!

팀장이 브리핑 하던 도중-

갑자기 문을 박차고 들어온 재섭!

"너 나가, 너 여기에 있을 자격 없어!"

지원은 무슨 일이냐며

왜 그러냐고 하지만...

"당장 그 손 놔요!"

"너, 다 알고 있었지?"

무엇을 다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 하지는 않았지만...

악의꽃 10회 결말 줄거리

최재섭" 차지원, 너 다 알고 있었으면서...

우릴 감쪽 같이 속이고, 너!

'다' 알고 있었다는 뜻에

동료 경찰만 모를뿐-

최재섭과 차지원은 알고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백희성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너의 남편은 아니라,

그 모든 건, 도현수 였다는 것을!

악의꽃 차지원" 최형사님이 당신 정체를 알아,

얼른 피해! 두 번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내가 모르는 곳으로,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으로-

어서 멀리 떠나!

악의 꽃 10회 리뷰

백희성이 아니라, 사실은 도현수 였다는 것-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차지원 까지,

위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최재섭의 폭주!

경찰과 아내 사이-

현수를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원

"다시 한 번, 웃어보일 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