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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9회 결말 줄거리] 15년전 서달미 편지, 진짜 남도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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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타트업 9회 줄거리






서달미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접고-

할머니의 부탁으로...

또 한 번 남도산만 좋을 행동을 하는 한지평






15년 전 서달미가 쓴 편지를 가져와,

남도산에게 전하고자 하는 순간...






선주시에 있는 지평, 샌드박스 입구에 있는 도산







스타트업 최원덕, 남도산을 좋아하는 서달미와

둘 사이의 관계와 사랑을 응원하기에-

지평의 마음은 접어달라고 하는데...





스타트업 15년 전 서달미 편지의 내용 中



"그 해, 나의 봄에 니가 있어서 다행이야.


그때는 있다고 믿었고

지금은 있다고 믿고싶은 도산아... 보고싶다."







"그래서 나는, 남도산 너를

이제는 찾아야겠다."





라고 하는 순간, 지평의 눈 앞에 나타난 달미!


아니.. 이런 우연이? 아니 운명이다!






(15년 전의 과거가 돌고 돌아서 오늘날)





"한팀장님이 여길 왜, 이 편지는..."






오늘 아침, 원덕 할미와 달미의 핸드폰이 바뀌었고-

지평과 할머니 사이에 문자를 보게된 그녀.





(남도산과 생일이 같다는 것, 메모장 글씨체 등등

설마설마 했고, 지금도 긴가민가 했는데...)





"팀장님 누구에요?"




"도산이는 누구죠?


제발, 무슨 얘기라도 좀 해봐요!"






그렇게 달미가 지평을 다그치는 순간-

도산은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고...






스타트업 수지" 도산아, 15년 전에...

너랑 내가 편지 놔뒀던데, 기억나?




"그곳이 어디야?"





남도산" 달미야, 그게...

그게 어,,







"대답해, 제발!




왜 대답을 못해!


왜 여기 네가 아니라, 한팀장님이 와있어?"






드라마 스타트업 9회 결말 줄거리



진짜 남도산의 정체는 한지평 팀장!

그 사실을, 샌드박스 입구에서 알게 되고

그는 아무런 말 없이, 고개를 숙이고 만다.



그 뒤로,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아니하고...





결국 터질 게 터져버린 남도산과 한지평의 거짓말,

그리고 15년 전 서달미와 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산과 달미의 사이는-

약간만 흔들릴 뿐, 드라마의 재미를 위한 소스일 뿐으로

깨지거나 영영 이별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과거의 편지 속 지평아니라-

오늘날까지 직접 만나 함께 했던, 손이 큰 도산을 선택하겠지...






그럼에도, 글쓴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한지평의 편일세!




"지금 이 순간이 기회다"


할머니의 부탁 보다, 자신의 마음에 조금 더 충실하여-



스타트업 9회 리뷰, 15년 전 편지를 통해서

서달미에게 고백했으면 좋겠는 한지평.



"사랑은 양보하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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