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늘찬 오니기리&김밥 방문후기!
금일은 수원으로 외근이 있어, 영등포역에서 기다렸다가 기차를 탔는데요.
그러나 오전 내내 점심도 못 먹고 일을 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주먹밥을 하나 먹고 탔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오는 길..!
저녁시간이 넘기도 하였고, 수원역으로 출발 전-
그 주먹밥의 맛있음이 기억나, 다시 방문한 이곳은!
영등포역에 있는 늘찬오니기리&김밥집 입니다.
다양한 주먹밥을 파는, 프랜차이즈 같은데요.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에 소소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점심시간에 이은, 2번째 방문이라
더욱 반가우면서도 밥 냄새가 코를 찔렀는데요.
입구에는 맛있는 주먹밥들이-
차례대로 서 있는 모습 까지 ㅋㅋㅋ
오후에 방문했을 땐, 그래도 오니기리가 더 있었는데
저녁시간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맛집은 다르다?)
그래서 사장님께 부탁하여, 맛있는 오니기리를
뜨거운 밥에 맛있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요!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다음에는 식혜도 함께 구매하여, 먹어보고 싶은 영등포역 오니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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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밥 3개가 한 묶음을 셋트로, 4셋트를 구매했는데요.
하나는 회사 동료에게 주었고, 3개는 가져왔습니다.
그러다 배가 너무 고파서, 택시에서 하나 먹고-
택시기사 선생님께도 하나 드리고,
지금 먹고 있는 것이 바로,
영등포역 늘찬 오니기리&김밥집에서 산 마지막 주먹밥 세트!
매장에서 구매한 홍차와 먹으니, 술술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의 주먹밥!
동시에, 밥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렇게 3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데스!
더군다나, 갓지은 주먹밥이라
살짝의 온기와 함께 먹으니
더욱 잊을 수 없는 이맛!
열심히 일하고 먹는 밥,
추운 날 고생하고 먹는 밥,
그래서 더 맛있는 밥!
덕분에 늘찬스러운 하루를 보낸 오늘~
-
영등포역 늘찬 오니기리 유부초밥 가격은 개당 4200원으로
4개를 구매하였다고 했으니, 총 16800원입니다.
특히나 글쓴이는 초밥과 회를 정말 좋아하는데,
전부 맛있는 메뉴로만 주먹밥을 만들어주시니...
다음에 또 기차 타러 갈 일이 있다면, 타기 전 또는
일을 보고 와서 방문하고자 합니다. ^^
마스크만 안쓰면, 구매 후 기차에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고 행복할 것 같았는데~
이러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시기와 장소에 맞춰 적절하게 즐길 수 있는 주먹밥~
p.s 기차타기 전, 여러분들도 꼭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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