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힌지드 줄거리
feat. 경적소리 그리고 보복운전
아들 카일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 엄마 레이첼
하지만 국도 못지 않게 고속도로에서 막힌 차량
그렇게 바쁘고 급한 순간, 파란불인데 가지 않는 앞차량!
레이첼은 참다 못해, 결국 듣기만 해도
너무나도 시끄러운 경적을 울리고-
그럼에도 가지 않는 앞차량에,
그녀는 결국 핸들을 돌린다.
그러나...
사건의 시작은 바로 지금부터!
경적소리를 들은 그는, 레이첼의 옆차량에 와서
말을 걸기 시작하며, 빵빵~ 이라는
친절한 경적소리를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멍하게 있었던 것에
대해서 사과하면서도, 레이첼에게도 사과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녀는, 끝끝내 사과를 하지 않는다.
아들 카일이 그냥 사과를 하라고 했지만서도 말이다.
결국 그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떠난다.
무지막지한 러셀 크로우(더 맨)
[영화] 언힌지드, 보복운전의 시작!
이후, 더 맨은 레이첼을 계속해서 쫓아다니고
레이첼의 앤디에게도 접근해
그의 얼굴 박살에 이어서,
결국 그의 숨통을 끊는 더 맨!
경적 그리고 보복운전에 대한 피해는 계속 이어진다.
레이첼의 동생은 물론이고,
그의 여자친구 메리가 죽었다.
경찰의 깜짝 등장에, 프레드의 몸에 불을 붙이고
도망가다, 어깨에 총상을 입은 더맨!
그러나 2차 보복운전은 계속된다.
레이첼에 이어서, 카일을 잡기 위해
그녀의 할머니집에 들어가는 더 맨!
"카일 어딨니, 경찰이야.
엄마 대신 데리러 왔어"
집 안에 있는 레이첼에 이어, 카일을 잡은 더 맨은!
아들 부터 죽이려고 하고-
그러자 레이첼은, 사전에 숨겨둔
빨간색 줄무늬 가위를 꺼낸다.
그리고는 바로,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가위를 쏘아, 그의 왼쪽 눈을 찌른다.
"그놈의 빌어먹을 경적,
지금 한 번 더 울려줄게!"
언힌지드 러셀 크로우(더 맨) 죽음 줄거리
보복운전에 대한 과정이, 너무나도 길었고
동시에 긴장감 가득했던 터라
그의 죽음은 다소, 그리고 비교적 단조로웠다.
이후 경찰이 들어와 수습을 하고
프레드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그리고는 바로, 아들 카일과 함께
동생이자 삼촌 프레드를 보러가는 레이첼!
빨간불
파란불
출발하려는 순간 나타난 차량!
그 차량에 놀라, 그녀는 또 한 번 경적을 울리고자 했지만
참았다. 그리고 그러한 그녀의 모습을 본 아들이 말한다.
언힌지드 카일" 좋은 선택이야.
그렇게 심호흡을 하고 다시 출발한 레이첼
[영화] 언힌지드 결말 줄거리
1차는 더 맨이 죽었다는 것과
2차는 일상의 소중함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니 경각심에 대해서 등등
다양한 생각과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 순간이였다.
그러니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그러니 조금만 더 천천히-
그렇게 조금 빠른 출발로 지켜지는 당신과 나의 안전운전!
신경질 가득한 경적소리와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일어난 보복운전
절대 해서도 안되고 당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러셀 크로우 - 더 맨
카렌 피스토리우스 - 레이첼
가브리엘 베이트먼 - 카일
영화 언힌지드 리뷰, '순간'을 참기 위한 '여유'
그리고 운전대를 통한 언제나의 경각심 까지!
운전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최소 1가지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단다.
절대, 그러지 말길 바라며-
오늘도 당신의 안전운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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