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 선식당, 어땠을지...
글쓴이가 방문한 <선식당-목동점> 리얼 맛후기!
목동점에 있는 선식당!
외근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하였는데요.
정확히 12:30분인 점심시간에 방문 하는 거라,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 대기해야 하나...
라는 약간의 불안감을 갖고 방문했는데요.
으무나? 괜한 걱정을 해버렸네?
밥 먹기 전에 걱정을 먹어버렸네!
선식당 목동점 오픈시간 11시, 마감시간 9시 30분!
라스트 오더는 8시 45분으로 브레이크 타임은 3시 부터 5시!
(방문하기 전, 위와 같은 정보는 꿀팁이겠지요.)
선식당에 방문하기 전, 문 앞에 있는 메뉴판을 간단하게 보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메뉴가 상당하더라구요...
지인의 말과는 달리, 점심시간 치고
생각 이상으로 한산한 곳!?
잠발라야 파인과 꿔바로우를 시키고, 국은 서비스로 함께
나름 빠르게 등장을 하였는데요. 너무 늦지 않고
적당히 빨리 나와서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선식당 꿔바로우 입니다. 상당히 크고 양도 많지요?
여기 양많은 걸로 유명하다는데, 실제로 처음 보니 놀랐습니다.
절대로 1인분이 아니야~
그리고 이것이 잠발라야파인 입니다. 글쓴이는 밥을 선호하고-
지인은 꿔바로우를 시켜서, 서로서로 나눠먹었는데요.
선식당은 그래야만 합니다, 혼자서 다 먹을 사이즈도 아니고
양이 많으니까, 나눠 먹는 게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겠지요!
비가 주룩주룩-
낙엽도 흐물흐물-
그럼에도 잠발라야 파인은 적당히 맛있었고,
또 아침도 못먹은 터라,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 까지는 아니더라도,
권유 정도는 해 줄 수 있는 사이즈!
그리고 꿔바로우는 상당히 양도 많고, 가위로 자를 만큼 크기도 커서 좋았는데요.
굳히 잠발라야 파인과 비교를 하자면, 당연히 꿔꿔꿔~ 바로우 입니다.
일반 음식점(?)에서 꿔꿔꿔~ 바로우를 먹을 줄은 몰랐습니다.
(예전에는 종각역에서 칭따오와 함께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
선식당 목동점, 잠발라야 파인 & 꿔바로우 가격은 각각 9,000원+14,000원으로
총 23,000원으로 지인과 함께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단 2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1. 상당히 양이 많으니, 인원을 확인 후 고려서 시킬 것!
2. 양이 많다고, 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님.
강추 할 만큼은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의 막은 유지함.
밥은 파인애플과 함께 잘 넘어가고,
꿔꿔꿔~ 바로우는 쫀득쫀득 맛있게 씹히고,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리얼 식사 후기 였습니다.
재방문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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