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술안주로 딱!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술안주로 딱!

주말 저녁에 갑자기 땡긴, 굽네 고추바사삭 순살치킨!

가격은 19,000원!

무는 추가로 하나 더~

신월 3ㆍ5동점과는 달리, 부천 고강점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은

개당개당이 크고, 못지 않게 맛있었는데요.

겉은 바삭바삭~ 안은 촉촉~!

처음에는 별로였던 소스도, 어느 사이

찍어 먹어보니 너무너무 맛나고~

치킨에 무는 필수죠!

시원시원~

무와 마찬가지로, 콜라/환타도 셋팅완료!

술안주와 같은 야식은 평소에도 먹을 정도로

정말 즐겨먹는데, 그래도 주말 저녁 10시에

치킨을 먹지는 않았는데요.

갑자기 지인이 굽네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난주에 먹은 고추바사삭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받고 보니, 맥주와 함께 먹기 딱 좋은

술안주로 나이샤~

"고추바사삭, 비주얼 죽이지 않나요?"

순살이라서 먹기에 편했고,

소스/ 환타/ 무와 함께 앙! 하나 먹으면,

겉바속촉으로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또 크기가 커서(?) 양이 얼마 없는 것 같아 보여도

물론 2명이 먹으면 부족하겠지만, 1人이 먹는덴

양도 맛도 충분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그러나 어제는 맥주 한캔과 함께 술안주로 먹었는데요.

역시 맥주와 치킨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그래도 야식인 것을 인식해서, 치킨은 6조각 정도 먹었는데요.

평소 보다는 1/2~1/3 정도는 적게 먹은 것 같아요!

그덕에 일어나서, 속이 더부룩 하거나 부은 것도 없고~

역시, 맛도 끝도 담백하고 깔끔한 굽네치킨 고추바바삭!

술안주로도 절대 강추+추천 합니다.

교촌치킨 허니콤보도 잊게 만든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한 번도 안 시켜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시켜 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치킨!

일단 한 번 시켜봐~

yogi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