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갬빗 결말 줄거리] 안야 테일러 조이 (시즌2 예고)

퀸스 갬빗 줄거리

엘리자베스 하먼, 어린 시절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칠판지우개를 털고 오라는 말에

베스는 지하로 내려가서 지우개를 털다가 만난

관리인 윌리엄 샤이벌!

퀸스 갬빗 안야 테일러 조이, 체스를 시작하다.

처음에 샤이벌은, 체스를 아려주지 않으려고 했으나

그녀의 계속되는 요구에 결국 받아주게 된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베스 하먼(안야 테일러 조이)는

스승인 샤이벌을 이기고, 체스클럽 갠즈도 이기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치명적인 요소가 하나 있었다.

바로 고아원에서 나눠주던 초록색 알약이다.

안정제라고는 했으나, 그녀에게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다.

자기 전, 초록색 알약을 통해서

매일밤 천장에서 체스연습을 하고

또 그렇게 성장했던 그녀가-

계속해서 성장하면서는 알콜 중독에도 빠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해서 토너먼트에 나가서

우승도 하지만, 베니와츠 및 보르고프라는 강자들에게

한 번 씩 지는, 패배의 맛도 느끼게 된다.

또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을 입양한 앨리 휘틀리 부인이 죽는다.

퀸스 갬빗 결말 줄거리

그렇게 다시, 혼자가 된 안야 테일러 조이!

하지만 다행히도, 그러한 그녀에게 졸린이 나타난다.

졸린은, 그녀의 고아원 친구이자

현재는 법무사가 되었다.

로스쿨 까지 꿈꾸던 그녀는 학비를 모으고 있던 찰나-

베스가 모스크바행을 가기 위해서 돈을 빌려준다.

사실상 그냥 준 거나 다름없기도 하다.

그렇게 베스는, 졸린의 도움으로-

소련에서 초청된 모스크바 체스대회에 참가를 하고

연이은 승리를 이어간다.

물론 목표는 '베르고프' 이지만, 그한테 도달하기 까지-

1승 1승, 그리고 또 1승은 정말로 무거웠다.

그리고 드디어, 보르고프와의 승부를 시작한다.

보르고프에게는 이미, 대참패를 당하기도 했다.

클레오의 유혹에 넘어가, 결승전 직전에

술을 마셨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과연, 보르고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세기의 대결, 강자의 대결!

모두가 베스와 보르고프의 손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퀸스 갬빗 7화 베스 하먼 VS 보르고프 줄거리

예상을 빗나가는 보르고프의 수에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어드전 그리고 무승부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결국 보르고프는 그녀에게 패배를 인정한다.

그렇게 세계정상에 오른 엘리자베스 하먼!

이 소식을 미국에서 들은 모든 동료들은 기뻐하고

그렇게 퀸스 갬빗도 끝나가는데...

-

공항으로 향하던 차에서 내려, 공원을 걷고-

공원에서 체스를 두는 여러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그녀는 체스를 시작하기 위해, "두시죠" 라는 말과 함께

넷플릭스 추천 미드는 끝이납니다.

드라마 퀸스 갬빗 시즌2 예고하다!?

시즌1 오픈 결말에 이어서, 한 매체에서는 다음 시즌을 예측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서, '안야 테일러 조이'는 스타덤에 올랐고

국내에 이어, 해외(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져, 다음 시즌도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크고

또한 그녀의 다음 도전과 과정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베스 하먼, 그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해서 '체스' 열풍도 불어오고 있는 지금!

다음 시즌 혹은 다음 작품에서, 그녀의 色다른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ps. 베스에게 체스를 알려준, '윌리엄 샤이벌'의 명복을 빌며-

오늘날 베스는, 당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그녀의 우승을, 그 누구보다 기뻐했을 샤이벌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