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날씨의 아이 결말 줄거리

영화 날씨의 아이 줄거리

 

 

 

사라진 히나,

그런 그녀를 찾으러 가는 호다카!

 

 

 

경찰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히나를 찾은 호다카!

 

 

같이 돌아가자는 호다카!

 

 

 

내가 돌아가면 날씨가 다시, 좋지 않을 거라는 히나!

 

 

 

그런 그녀의 걱정을 단숨에 뿌리치고

돌아가자는 호다카!

 

 

 

맑은 날 보다, 푸른 하늘 보다_

히나가 더 중요한 호다카!

 

 

 

하늘 따위, 계속 美쳐있어도 돼!

나에겐 히나만 있으면 돼!

 

 

 

날씨의 아이, '히나ㆍ호다카' 명장면

 

모두가 기다렸던 사랑의 재회 순간!

 

 

그렇게 히나는 다시 돌아왔고

 

 

 

비는 오고 또 와서, 도쿄를 잠들게 했다.

 

 

[영화] 날씨의 아이 결말 줄거리!

 

 

 

고등학교 졸업을 마치고, 도쿄로 올라온 호다카!

스가를 만나고 돌아가는 중, 히나를 보게 된다.

 

 

 

더이상 맑음 소녀가 아니게 된 히나!

그럼에도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었고

 

 

 

두번째 재회-!

 

히나를 힘차게 부른 호다카

 

 

 

히나를 본 순간, 자신도 모르게 흐른 눈물!

그런 그를 걱정하는 히나...

 

 

"

히나, 우리들은 분명 괜찮을 거야!

"

 

 

 

호다카 | 다이고 코타로

 

 

 

히나 | 모리 나나

 

 

 

주말에 본 영화, 날씨의 아이 리뷰!

 

평이 좋고, 유튜브 댓글도 좋아서 한 번 보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 댓글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생가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글쓴이의 평은? ★★★★(★☆) 4.5!

 

전반적으로 일본작품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일본영화 고유의 특성을 녹인 작품으로-

무작정 도쿄로 올라온 호다카와 부모님 없이 동생과 함께 살아간 히나의 운명에 만남!

 

그렇게 시작된 러브스토리...

 

아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진심이 담긴 사랑 만큼은

절실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ps. 일본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께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