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먹어본 에그드랍_
배달의 민족 번쩍배달로 처음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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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을 거 아니고, 직원들과 점심으로 먹으려고 시킨 에그드랍!
베이컨 더블 치즈 샌드위치
아메리칸 햄 치즈 샌드위치
미스터 에그 샌드위치
수제 라떼 1개
망고 쥬스 1개
글쓴이가 먹은, 에그드랍 메뉴는 베이컨 더블 치즈 샌드위치 입니다.
또 달달하니 좋은, 망고주스와 함께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크고, 또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나니 좋았어요!
Mr. egg! 아엠 에그!
에그드랍은 이삭토스트와 달리, 하단에 각잡힌 포장지와 함께
상단에 보이는 2겹의 포장지로 되어 있는데요.
누가 에그드랍 아니랄까봐, 계란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요!
베이컨과 함께, 맛있음이 줄줄 흐르고 있는 베이컨 샌드위치_
BUT_
크기 때문에 조금씩 먹거나, 입을 완전히 크게 벌려서 먹어야 하는!
그래도 한입 먹으면, 금방 와닿는 맛있음이라는 너란 녀석~
먹다가 목 막히면 망고주스도 마시고~
마지막 마무리는 딸기잼을 발라서 먹기도 했는데요.
전반적으로 맛도 구성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또 가격 구성대가 부담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성인 4명분의 빵과 마실거리를 샀는데, 33,600원이면 양호하죠~
- 직위가 높아서 자주 사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에그드랍 VS 이삭토스트로 보았을 땐,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이삭입니다. 그 이유는?
가격대가 비슷하나, 메뉴에 들어가 있는 구성이 결정적이였습니다.
정말 egg와 약간의 베이컨 말고는, 빵 속에 무엇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이삭과는 달리 식감도 떨어지고 영양소도 잘 채워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이삭토스트도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야채가 있어서 먹기에 좋으나-
에그드랍은 크고 두꺼운 계란 외 베이컨 한두장 정도이기 때문에_
처음에는 좋으나 금방 질리거나, 먹을수록 맛의 효용이 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다음엔 팀원들과 이삭토스트를 먹기로 했는데요~
아마도 토스트는 먹고 싶은데, 이삭이 배달 안될 때
또 한 번 에그드랍을 이용할 것 같아요!
※ 위 내용은 글쓴이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후기로 작성되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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