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미친 X 12화 줄거리] 노휘오 파혼녀 정소희, 이민경 울렸다!

이 구역의 미친 X 12화

 

 

이선호의 석방, 치료받는 호위_

그런 호위를 걱정하는 이민경 속 찾아온 깜짝 손님은?

 

 

 

바로, 휘오의 전 여친 정소희다.

 

 

정우

 

그런 그녀가 등장한 이유는, 휘오와 관계된 집을 정리하고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기 위함인데...

 

 

 

민경에게 줄 선물을 만져보는 소희

 

 

 

그러면서 만나는 사람이 있냐며, 행복하냐고 묻는다.

 

 

 

그리고는 자신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곧 결혼까지 한다는 정소희...

 

 

 

얄미운 결혼반지_

 

그러면서 그녀는, 휘오에게 행복하냐고 묻는다.

 

 

 

그런 그녀에 휘오는 무언가 단념한 듯 말한다.

 

 

 

"(경찰)파면 되고, (정신)병원에 다니며-

가장 힘들 때, 날 버리던 게 너야"

 

 

 

"힘들 때 사람 버리는 거_

그거 못 할 짓이다"

 

 

 

"당신만 힘들었어?"

 

 

 

"나는 네가 어떻든, 좋은 사람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기다려, 짐 챙겨줄게"

 

 

 

휘오가 잠시 자리를 뜨자_

민경에게 줄 선물을 보는 소희!

 

 

 

그것은 바로 아기자기 하면서도 귀여운 호루라기!

 

 

 

그렇게, 휘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순간 방문한 민경!

오해의 시작, 갈등의 시작점이다.

 

 

"호위가..!"

 

 

 

소희는 민경을 보자마자 얼굴 또는 눈이 아니라,

가슴쪽에 달려 있는 호루라기 부터 본다.

그리고 휘오와 만나는 여성임을 유추한다.

 

 

 

(넌 누구?)

 

(너구나..)

 

 

 

"자기야, 누가 왔는데?"

 

- 정소희 -

 

 

 

일부로 민경이 들으라는 식으로,

휘오에게 자기야 라고 한 소희!

 

 

참으로 못된 정소희_

하지만 그녀가 휘오의 파혼녀임을 모르는 민경!

 

그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또 한 번 상처를 받는다.

 

 

오연서

 

또 한 번 유부남에게 당한 건가_

나는 대체 왜-!!!

 

 

휘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의 선물을 뜯어 보고-

민경 앞에서 자기야 라고 부르고, 서랍까지 뒤지는 정소희!

 

 

 

참 예쁜데 밉상인 정소희_

휘오 입장에서 파혼을 잘 했다는 순간!

 

 

 

"근데 방금 나한테 자기야 라고 했어?"

 

 

 

"응, 당신이 좋아하는 특이한 분 온 거 같던데"

 

 

 

일부로 오해를 자처한 소희의 자기야에_

다소 화가난 듯 하면서도 화를 억누른 휘오!

 

 

"너 빨리 가"

 

 

 

[ 넷플릭스 ] 이 구역의 미친 X 12화 줄거리

 

 

보석으로 풀려난 이선호, 농약중독으로 쓰러진 호위!

정소희 탓에 엇갈린 이민경과 노휘오의 사랑 까지_

 

 

"그렇게 이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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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 X 12화 줄거리] 파혼녀 정소희, 노휘오 이민경 이별

 

[ 드라마 ] 이 구역의 미친 X 12화 Full 줄거리▲

PS. 남에게 웃음과 행복은 못줘도, 망치진 말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