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지구망 황우슬혜, 한스에게 도를 아십니까?

넷플릭스 시트콤 [ 지구망 ]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3화 줄거리

 

 

넷플릿스 첫 한국시트콤 [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시즌1 3화 ]

 

 

 

오늘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했는데,

바로 외국인(한스)를 대상으로 한 도를 아십니까!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배우 황우슬혜가 등장합니다.

지난화에서는 [하하]가 등장을 했었는데요.

 

 

 

은근히 까메오가 많이 나오는 지구망 시트콤으로-

이번에는 황우슬혜가 능청스러운 연기로 한스를 뜯어먹으려고 합니다.

 

 

 

최근에 돌아가신 스웨덴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게끔 하고-

제사 후에는 제사비용을 받는 방식인데요.

 

 

 

계속해서 한스의 비위를 맞춰주며-

빨리 제사를 지내게 하려는 황우슬혜!

 

 

 

하지만 은근히 까다롭고, 외국인 치고

아는 게 많아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필요하다~

 

 

 

그렇게 준비된, 한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족발!

 

 

마지막은 옷차림 까지 언급하며-

시간을 끌때로 다~ 끌다가.. 결국엔?

 

 

연락두절의 한스를 찾아낸 친구들_

단 번에 그들이 도를 아십니까라는 사기꾼임을 알고!

 

 

민니는 이미 뜯긴 이력이 있기에,

분노의 멱살잡이 까지...ㅋㅋㅋ

 

 

 

넷플릭스 지구망 3화 까메오 [ 황우슬혜 ]

 

-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배우라서, 반가운 마음에 함께 리뷰를 남겨 봅니다!

 

 

[ 한국시트콤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후기 ]

 

 

넷플릭스의 첫번째 시트콤이라 그런지,

또 연기파 배우 보다는 아이들 중심이라 그런지,

연기도 어색하고 무언가 제각각 노는 느낌으로-

어떤 포인트가 웃기고, 어디에서 웃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또 까메오를 넣는 건 좋지만, 아직 초반인데-

주연들도 눈에 안 익은 상태인데...

까메오를 넣었다는 것은_

벌써부터 콘텐츠가 없는 건지..

 

 

90~20년대 레전드 시트콤 이후-

처음이자 마짐작의 최악에 작품으로 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더 좋아지길 바라며, 지구망 친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