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5화
- 박세완 제이미, 벌써부터 러브라인?
세완을 좋아하는 제이미,
그러나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카슨을 좋아한다 말하고-
그런 사실도 모르고, 세완은_
그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로 착각한다.
현민의 부탁을 받은 한스_
카슨과 연결시켜 주려고 하지만...
그 속에서 질투폭발한 세완!
결국 먼저 자리를 뜬 세완_
그녀의 전화를 받고 달려간 제이미!
그곳에서는 세완의 혼란한 심정이
술주정으로 그대로 드러나고...
세완은 자신도 애교가 얼마나 많은 줄 아냐,
귀여운 술주정으로 자신의 귀여움과 섹시함을 어필하고
더이상 못 봐주겠는지(?)
美쳐 날뛰는 세완을 말리는 제이미(신현승)
곧이어 세완의 자신의 진심을 계속해서 말한다.
누구를 좋아하는 기분, 누가 나를 좋아해 주는 마음,
그런 기분이 너무 오랜만이니까, 나도 모르게 설레였어.
- 지구망 박세완 -
그녀의 혼란한 심정에 비겁하게(?) 반고백한 제이미!
"그럼 너, 내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야?"
확답은 주지 않아던 세완,
그러나 필름은 제대로 끊겼고...
"어!!! 내가 여기 왜, 어떻게?"
카슨" 너 어젯밤 기억 안나?
꽐라 세완, 제이미의 등에 업혀 호텔에 들어오고-
이미 그 안에 있던 영재와 민니와 만난다.
그러나 술주정의 핵폭발은, 바로 다음날!
제이미의 팔에 '박세완꺼' 라고 적은 것이 기억난 그녀_
수업시간에 대성통곡을 하고...
세완을 좋아하는 제이미는, 그저 행복하고 좋아한다.
(내가 美쳤지...
내 사정에 연애라니...
내 상황에 사치지...."
제이미가 박세완을 호텔로 데려가는 순간_
누군가 그를 찍는데... 대체 정체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5화 리뷰
- 벌써부터 시작된 박세완과 신현승의 러브스토리?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의 첫 시트콤으로 나름 기대가 컸지만
배우들 보다는 아이돌의 등장으로 발연기에 대한 지적이 있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까메오만 대거 등장 시키고 있다.
그리고 시트콤이 초반부터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그림에-
그 속에서 제이미를 감시하는 제3의 인물까지!
지구가 먼저 망할까, 시트콤이 먼저 망할까_?
P.S. 90~20년대 시트콤을 기대하는 건 무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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