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DP 2화 줄거리] 구교환 손석구, 최준목 잡는 디피조

넷플릭스 DP 2화 줄거리

구교환

 

넷플릭스 DP 2화에서는 한호열 상병 역에 구교환 &

대위 임지섭 보좌관 역에 손석구 배우가 등장합니다_

 

손석구

 

임대위의 등장, 박범구 중사와의 신경전_

어느 부대에서나 있는 장교와 부사관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간부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하고-

임지섭 대위는 박성우 상병을 때린 안준호 이병을 풀어주라고 한다.

 

 

그렇게 안준호 이병은 나오게 되었고-

동시에 상병 한호열 역에 구교환이 전면 등장하는데요.

 

 

내무반에서는 말년이지만 실세 병장인 황장수와도 극강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즉, 간부는 임대위와 박중사가 보여주고-

병사는 안상병과 황병장이 보여준 것인데요.

 

 

그럼에도 안상병은 말년 병장 따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후임이자 아들 군번인 안준호 이병을 챙깁니다.

 

 

그리고 이번 D.P. 2화에서 잡게될 탈영병은 바로 최준목 입니다_

 

최근 자살도 하려고 했기에 빨리 잡아야 하는 급박상 상황이죠!

 

 

박성우는 보직 해제 되고-

다시 편성된 디피조(한호열ㆍ안준호)

 

 

그럽게 편성된 디피조는 곧바로 최준목을 잡기 위해서,

인근 수색을 시작하고 IP도 조사하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준목의 전 여자친구도 만나면서,

그에 대해서 탐문을 시작하는데요.

 

 

그러나 여자친구로 부터 큰 성과는 없었고,

그의 지인을 통해서 얼마전-

지하철 내 편의점에서 준목이를 봤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후 그들은 박범구(개중사) 중사로 부터 전화가 왔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어 별다른 특이사항도 못 전하고...

동시에 활동비도 다 떨어져가는 안타까운 상황에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개중사가 전화한 이유는, 탈영병 최준목이 왜 탈영했는지 입니다.

그가 잘 때 코를 곤다고 해서, 선임들이 그에게 방독면을 씌웠고-

그리고 그 속에 물을 부어 물고문 까지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준호 이병과 한호열 상병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그들은 찜질방 컴퓨터를 통해서

계속해서 준목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장교 손석구 대위 VS 부사관 김성균 중사

 

그렇게 도달한 곳이 바로 PC방입니다.

이곳에 그가 있다고 확신한 디피조!

 

그러나 그곳엔 없었다_

 

하지만 그 피시바에서 '신도림역'을 본 안이병은

한상방에게 최준목이 어디에 있는지 알 것 같다고 한다.

 

하이? 어서와!

디피조는 처음이지!?

 

그는 알고보니, 자살을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졸다가 그렇게 될 뻔 했다고 말하면서도-

왜 지하철 안에 있냐고 하니까 가장 편하고

또 자신이 졸다 보니 끝 역까지 왔다고 한다.

 

김성균

최준목을 잡았다고 보고하는 한호열

 

 

준목이를 잡고 복귀하는 中

준호가 스마트폰을 빌려줍니다.

 

 

준목은 엄마와 통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디피조는 그것을 모른척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_

 

1화에서 죽은 신우석 탈영병이 등장하며,

안준호 이병을 힘들게 하는 것이 2화의 결말입니다.

 

 

"사람 죽이고 살만해요?" 라는 그의 어처구니 없는 질문_

본인이 탈영했고, 본인이 자살했으면서-

왜 아무 상관없는 신병이자 디피에게 그러는지...

 

 

첫번째 탈영병 신우석

두번째 탈영병 최준목

 

2전 1승을 기록한 디피조!

 

확실히 선임 병사가 바뀌니, 제대로 성과를 내는 디피!

 

 

넷플릭스 D.P. 2화는 한호열(구교환)ㆍ임지섭(손석구)가 등장하며

완전히 새로운 부대 및 디피의 분위기를 형성하며_

다시 한 번 탈영한 병사를 잡는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대 내에서의 가혹행위와 부조리 등의

실상도 명확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부디,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몸 건강히 복무 후 전역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D. ★P.

안준호ㆍ한호열의 콤비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