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프릭스 DP 3화 줄거리] 정현민 여자친구 문영옥, 수방사 디피 김규 300만원 한호열 안준호

넷플릭스 DP 3화 줄거리

 

지난 시간 탈영병 최준목을 잡은 디피조[안준호 한호열]

 

 

그들은 임지섭 대위에게 포상을 받아,

지금은 맛있는 라면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중!

 

 

하지만, 임대위가...

부산에 탈영병을 잡아오란다,

그것도 휴가중에 말이다..

 

 

그렇게 떠난 부산!

부산에는 어떤 탈영병이?

 

 

그리고 이번에는 103사단 헌병 디피조가 중심이 아니라

수방사 디피의 보조를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한호열은 수방사 디피조 리더 '김규'와의 악연이 있었고...

내가 아껴둔 초코파이를 저녀석이 먹어버렸어!

 

정현민

 

대충 하려던 부산에서의 디피놀이!

하지만 김규 때문이라도 무조건 우리가 잡는다!

 

 

그러나 탈영병 정현민은 안준호 처럼 복싱을 했고,

피지컬도 너무 좋아서 잡기가 쉽지 않았고...

 

 

결국 수방사와의 합동작전에 실패한 103사단 헌병 디피조!

임지섭 대위는 빡이 쳐서, 괜히 박중사한테 화풀이 한다.

 

 

(수방사 김규, 한호열 약올리고 돌아가다!)

 

 

작전에 실패한 호열은 복귀 명령을 받을 줄 알았으나,

박중사도 성질이 있는 터라_

무조건 수방사 보다 먼저 잡아오라고 명한다.

 

(뒤는 내가 봐주마!)

 

 

디피조 호열과 준호는 현민의 지인을 시작으로,

호 to the 빠에서 그의 여자친구(문영옥)을 만나고자 찾기 시작한다.

 

원지안

그녀가 바로 정현민의 여자친구 문영옥이다.

 

선수로 둔갑해서, 영옥이의 마음을 훔쳐라!

 

 

룸에서 나온 그들은 밥을 먹게 되었고-

그녀도 같은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나 않아, 영옥으로 부터 연락이 온다.

잠시만 자신과 함께 가줄 수 있냐고 말이다.

 

영옥은 현민에게 줄 급전이 필요했고

 

(300만원 출금중)

그 사실을 알게된 준호는 호열에게 부탁하고

호열은 김규에게 300만원을 빌리게 된다.

 

김규의 엄카찬스로 300만원을 받은 영옥은 어디론가 향한다.

물론, 그녀의 뒤를 밟은 수방사 디피조 김규!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는 탈영병 현민이 있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수방사 디피조!

 

 

하지만 복싱을 하는 현민을 잡기는 힘들었고,

결국 103사단 헌병 디피조까지 합류해서 잡기 시작한다.

 

 

마지막에는 칼로도 위협해서 아슬아슬 했으나,

다행히도 나이스한 타이밍에 호열이 잡는다_

 

그리고 곧바로 돈도 확인을 하는데...

 

어라라?

행사용 돈?

 

 

김규가 준 300만원을 갖고 사라진 문영옥_

그녀는 처음부터 그럴 계획이였던 것이다.

 

한편 그러한 과정, 부사관이 장교를 잡는(?)

아이러니한 기싸움도 벌어졌고...

 

 

김규로 부터 300만원은-

호열도 엄카찬스를 써서 갚는다.

 

호열과 준호가 정현민을 잡아서-

수방사에 있는 선배로 부터 입장이 곤란해진 임대위!

그는 앞으로 휴가나갈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순간 박범구 중사가 들어와, 준호에게 말한다.

 

"어머니한테 전화 왔다, 아버지 쓰러지셨다고..."

- 김성균 -

 

 

어째 일이 잘 풀린다 했더니,

결국에 터질 게 터지는 안준호의 가정사!

 

 

이번에도 역시나 롤러코스터 같은 탈영병 잡는 디피!

탈영한 주제에 정현민은 대체, 무슨 깡으로 아버지 집에 있었는지-

그런 그에게 어떤 연유로 그렇게 푹 빠져서 살았는지...

그녀의 여자친구 문영옥도 참으로 안타까운 순간..

 

 

[넷플릭스] D.P. 3화 리뷰를 마칩니다_

군대스토리,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