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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8화 3천만원 시계, 최시안 과제 훔친 김지나(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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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멜랑꼴리아 김지나(김지영)

 

아성고수학인재학교 교장의 딸 김지나 역에 김지영 배우

 

 

아성고 백승유 성예린 시대가 지나고,

등장한 노정아의 딸 지나양인데요.

 

 

그런 그녀는, 지금은 주변 사람들로 부터-

모습을 최소화 하는 지윤수와 함께 요가를 하는데...

 

 

남의 락커룸에서 무언가 빼가는 김지나?

 

 

"내 시계 못봤어요?

락커룸에 넣어두었는데 사라졌어요!

어떡해, 그거 3천만원짜리 시계인데!"

- 손님 -

 

 

그 모습을 얼핏 본 지윤수(임수정)

 

김지영
진경

 

그렇게 락커룸에서 사라진 3천만원짜리 시계 조사를 진행하는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관련 사람들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노정아는 딸 김지나 대신 경찰 조사를 받고 나와서,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고...

 

 

아성고 김지나의 사물함을 확인하는 노교장

 

 

이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멜랑꼴리아 8화 김지나, 3천만원 시계 훔치고-

그 사실을 알게된 교장이자 엄마 노정아의 오열!

 

 

다음날_

지나는 그 시계가 없어진 줄 알게되고

 

 

노정아는 사건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확인한다.

락커룸에는 cctv가 없으니까, 특정 누군가를

잡을 수 없다는 소식에, 이대로 묻혀두려고 한다.

 

 

그렇게 오후-

최시안에게 수학 스피치 준비에 대해서 물어보는 김지나

 

 

그러면서, 평소 지나 답지 않게-

시안에게 노트북 까지 빌려주며,

그녀의 과제를 도와주는데...

 

임수정

-

 

백승유는 노정아의 제안을 받고,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이도현
변정수

 

큰 호응과 기대 속 아이들의 수학 스피치는 시작되었고,

그렇게 마지막에서 두번째, 김지나도 발표를 이어가는데..

 

 

지나의 발표에 놀라는 최시안

 

왜?

 

최시안

 

결국 망설이던 시안은 발표를 이어가지만,

자신의 발표가 지나가 한 것과 겹친다며_

그래도 계속할까요? 라고 묻는다.

 

 

또 한 번, 이상한 기류를 눈치챈 노정아 교장

 

 

"김지나가 제 과제를 훔쳤어요!"

- 최시안 -

 

 

그러자 지나는 증거있냐고 하지만,

노정아는 따로 불러내어...

 

(이놈이!!!)

 

교장 진경은 딸 지나의 뺨을 때리고,

이곳은 자신의 학교라며...

 

 

내 학교에서 명예를 실추시키는 짓은

절대로 용서못한다고 하고...

 

 

그러자 김지나도 지지 않고, 그러는 엄마는-

아성고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고 있냐고 되묻는다.

 

 

이게 딸인지,...

대체, 어떻게 이런게 태어났는지.,

괴물같은 딸 김지나...

 

 

멜랑꼴리아 8화 결말에서는 비밀리에 진행되는 수학클리닉에,

노정아가 자신의 딸 김지나를 부탁했는데-

망설이던 윤수가, 그녀를 받기로 하면서

노정아와 면담도 예고하는데...

 

 

멜랑꼴리아 9화 예고 지윤수 노정아 면담 줄거리_

 

4년이 흐른 지금, 그들은 어떻게 재회할까..?

백승유

 

백승유도

자신이 아성고에 들어간 이유와

목적을 성취하고,

아울러 지윤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도 관철 시킬 수 있을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누군가는 나쁜 방향으로 최선을 다한다.

 

 

8화에서 보여준 것만해도 2건...

 

모르는 사람의 3천만원짜리 시계를 훔치고,

친구에게 노트북을 빌려주고,

그 노트북에 남은 과제를 훔친 아성고 김지나!

 

배우 김지영 덕분에(?)

슬슬 막장의 스멜이 나면서

재미를 더 해갈 것 같은데...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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