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10화 줄거리: 한명진 해고, 신수연 VS 김지영

tvN 멜랑꼴리아 10화 줄거리

 

 

멜랑꼴리 10화는 굵직굵지한 줄거리나

어떤 사건사고가 있을 줄 알았으나_

참 지루하게 시간을 많이 끌었습니다.

 

 

9화 결말 줄거리에서-

지윤수를 백허그 한 백승유!

 

그런 그들에게 다가가던 노정아...

 

역시나 드라마답게,

절묘한 타이밍에 직원이 부르며_

일단락 됩니다.

 

 

하지만_

노정아트라우마가 있는 윤수에게는,

여전히 Ing 중이였습니다.

 

 

결국-

윤수는 승유의 도움으로

응급실에 갑니다.

 

 

겨우겨우 정신을 차린 윤수,

과거에 받은 아픔을 함께하는 승유,

 

 

어느순간 부터, 멜랑꼴리아 드라마는 로맨스 보다

복수극으로 바뀌기 시작하고...

 

 

한편, 아성고 비리가 터지며-

성민준과 유혜미는 똥줄이 탑니다.

 

우다비

 

예린이 생일이라고,

승유와 함께 식사를 하는 中

 

 

과거 일에 대해서-

사과하는 예린이...

 

임수정

 

그러나 승유와 헤어지던 中

장규영과 만나게 되었고-

규영으로 부터 윤수와 승유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성예린!

진경

 

과거의 부끄러움을 꺼내던 예린_

결국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고...

 

 

지윤수의 답답한 마음_

윤수의 바이크를 타고~

 

멜랑꼴리아 신수연 김지영은 이번에도 신경전을 보입니다.

 

바로, 수학클리닉에 들어간 지영이-

시안이 주제에 어떻게 거기에 들어갔냐고

물으면서 시작이 된 것인데...

 

 

정말 오랜만에-

아버지 백민식과 만난 아들 백승유

 

 

신수연 역에 최시안

김지영 역에 김지나

 

위 둘이 10화에서 싸웠다면_

역시나 성예린과 지윤수도 신경전을 보인다.

 

 

4년 전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

사과가 아니라, 유감을 표명한 예린!

승유에게 보였던 행동과 말투와는 사뭇 달랐던 예린이_

 

결국 윤수도_

그녀 나름대로 각성한다.

 

 

복수드라마 멜랑꼴리아 10화 결말 줄거리에서는-

노정아 교장이 승유와 윤수와 관계 및 만남을 알게 되었고

 

윤수는 자신이 풀지 못하던 문제의 답을 보면서

억지로 마주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폭발한 윤수는

수학에 대한 의미 부여는 커녕-

수학 따위라며 평가절하 하며

끝까지 도망가려고 하고...

 

승유는 그런 그녀를 붙잡아,

끝까지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사랑...

 

 

4년 전에는 선을 넘는 거라고 했다면-

4년 후 오늘날은 그들의 사랑이 이뤄질까요?

 

노연우

 

결국 11화에서는-

노정아와 윤수가 만나는군요...

 

이도현

 

첨예한 대립속-

승유와 윤수의 타겟은

 

노정아 성예린 성민준!

한명진은 해고 되었으니까 패스~

 

 

위 장면은-

멜랑꼴리아 1화 초반에 보여준 스토리인데,

약 10시간만에 돌고 돌아서 이렇게 왔네요...

 

 

티빙드라마 멜랑꼴리아 10화 리뷰._.

 

 

콧대 높은 노정아,

하지만 그 뒤에서는

성민준과 온갖 더러운 비리를 저지르며

아성고를 자신의 것으로 사유화하며-

교육을 야욕 및 욕망의 수단으로 삼았고...

 

 

그런 그녀 밑에서,

핍박받던 승유와 윤수는-

4년이 지난 오늘날!

 

노정아를 꺾고

아성고를 무너뜨릴 작정인데...

 

 

그러한 어른들 사이-

김지나(김지영) VS 최시안(신수연) 등

아이들의 기싸움까지...

 

 

해당 드라마가 들려주고 싶고,

그리고 보여주고 싶은-

진짜 진의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