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티드 4회 하이라이트 ]
엄마가 된 김아중,
아니 정혜인 !
자식을 찾기 위해,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엄마 !
그녀의 절실함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그냥 겁주는게 아니라, 진짜
사람을 죽이는거잖아요 !
그런 사람이 우리 현우랑
같이 있다고요!"
[ 원티드 전효성 명장면 ]
박보연" 작가님은
괜찮아요?
박효주" 아니, 그래도 이것도
나한텐 일이니까.
전효성"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다들 이래요?
박효주" 어떤 이유에서든 엄청난
일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내는거...
그게 책임지는거야.
결과가 어떻게 되든.
[ 원티드 4회 ]
박보연" 전, 이해가 안가요.
혜인 선배님은, 어떻게
그렇게 냉정할 수가 있어요?
다 자기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연우신" 넌 그게 냉정해보였어?
절박한거야,
그건.
아들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죄라도 지을 수 있을만큼.
엄태웅" 나한텐 니 양심보다,
이 방송이 먼저야.
네 손에 피 묻히기 싫어서
사람들 죽어나가는거 구경만 할래?
[ 원티드 4회 엄마 정혜인의 절박함 ]
김아중" 우리 현우 어딨는지만
좀 말해줘요,
그러면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쪽은 아무 벌도 받지 않게 할게요,
내가 내 전재산을 걸어서라도
꼭 그렇게 할게요 !
목숨이라도 바칠게요,
뭐든지 할게요 !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발
우리 현우 어딨는지만 좀 말해줘요...
제발... 우리 현우,
아무 잘못도 없잖아요... 제발!
"휘둘리다 보면, 한발짝이라도
더 가까이 가겠죠..."
김아중" 살인자 라는 말이, 꼭
모함은 아닌 것 같아서요.
[ 원티드 정혜인 명대사 ]
"선생님도 그 아이들한테
약속했잖아요,
살려주겠다고."
신동욱" 진실이 뭐가 중요해,
시청자가 뭘 보고 싶은지가
중요하지.
"진실을 밝혀봤자, 안바껴요
세상은...
내 인생만,
바뀌죠."
[ 원티드 4회 차승인 명대사 ]
지현우" 이제 7살이야...
나쁜 놈들이 치는 장난에,
맡겨도 될 나이가 아니야 !!
말해...
어딘지라도 말해 !
현우 엄마...
그녀의 절박함
그리고 절실함.
간절히 무언가를 기도하고 바란다면,
하늘은 분명 그 뜻을 도와주실 것이다.
그러니, 포기말고
힘내라 !
한편, 나는 불멸의 펀치바라기 인가 보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신하경은 없었다.
김아중은 정혜인이고
정혜인은 김아중이다.
[ 당당 냉정 절실 절박 소신 지조 ]
그리고 그 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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