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3화] 김혜경 변호사 명대사

 

 

 

[ 굿와이프 3화 ]

 

 

나나" 가족 싸움 보는게, 이 로펌에

또 다른 재미랄까.

 

 

 

 

서중원" 수입료 대신 받은 겁니다.

 

그 작가가, 오늘 내일 하는데 죽으면

값이 오를꺼에요.

 

 

서재문" 응, 매일매일 그 작가가

죽기를 기다리겠구나,

 

너, 답다!

 

 

 

 

 

 

 

[ 굿와이프 명대사 ]

 

 

김혜경 변호사" 그래서,

뇌물도 받았다?

 

목걸이도 받고

돈도 받고

성 상납도 받고

 

받을거 다 받고,

억울!?

 

이태준씨, 정말

대단하세요.

 

 

 

 

 

전도연" 그래서, 순전히

나 때문에 받았다?

 

그럼 엠버랑 할 때도,

내 생각 하면서 했어?

 

 

유지태" 그건,

실수였어.

 

이번 일과 관계없는

실수!

 

 

 

 

 

 

[ 굿와이프 3화 변호사 명대사 ]

 

 

김혜경" 요새 정의로운 사람들은

뇌물도 주고 그래?

 

 

이태준" 그래도, 난 떳떳해.

 

난 당신 말고, 그 누구한테도

잘못한거 없어.

 

 

 

 

 

 

"정의?

정신 차리세요!"

 

 

 

 

[ 굿와이프 김혜경 변호사 ]

 

 

"최고의 변론은 즉흥적인 거라면서요.

 

저 아니였으면, 이 재판

벌써 끝장 났을걸 아셔야죠."

 

 

 

 

 

 

 

 

 

[ 굿와이프 3화 레이양 유지태 명장면 ]

 

 

이태준" 돈 줄테니까,

받자마자 이 나라 떠.

 

머리 쓰지 말고..

 

저쪽 사람들 돈까지 챙길 생각하지 말고,

당장.

 

다시는 혜경이 앞에

얼씬도 하지마.

 

 

 

 

 

레이양" 당신 감옥나와서 이러는거...

사람들이 알아?

 

 

유지태" 아무도 모르지?

 

사람을 죽이고 가도...

아무도 모를껄?

 

내 아내한테 전화했잖아.

난 혜경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

 

이정도 당할 각오도 없이 혜경이 건드렸어?

 

 

 

 

 

 

[ 굿와이프 3화 변호사 명대사 ]

 

 

서재문" 냉정해...

 

서중원이, 지나치게 냉정한 놈이야.

 

계속해서 일 하다보면

자네도 알게 될 걸세.

 

 

요즘은 계속 졸려...

깜빡깜빡 졸다보면 아내가 보여.

 

얘들 어린 모습도...

 

그때는 나라 걱정 한답시고,

가족들한테 잘해 주질 못했지.

 

 

 

 

 

 

 

 

 

 

 

 

 

서재문 대표의 한마디로 인해서,

조금은 자신의 남편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된

 

김혜경 변호사

 

 

한편, 이태준과 서중원 변호사는 과거

무슨 관계이자 사이였을까.

 

우리가 아직은 알 수 없는,

미묘한 기류가 흘러 긴장감을 준다.

 

 

 

[ GOODWIFE 명대사 ]

앞으로도 직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