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 10화 ]]
무죄선고, 재판은 승소했지만...
이태준 뒤에 김지영이 있었다.
사라진 2페이지의 내사기록과 함께.
그래서 웃지 못하는 김단과
계속 흔들리는 김혜경.
"명콤비, 이제는 금가나?"
전도연" 이겼는데도,
마음이 안 편하네요.
[ 굿와이프 김혜경에 다시 선긋는 서중원 ]
윤계상" 잘지내보자 !
친구이자
동료로.
[ 굿와이프 10화 : 오직 가족만을 ? ]
유지태" 난 단지, 만일을 대비 한거야.
우리 가족을 위해서,
"냉정하게 돈만 생각하는
변호사들 무시했고,
난 그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 했어요.
다르지 않아요.
제가 오만 했어요."
[[ 굿와이프 전도연 X 유지태 ]]
김혜경"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러니 솔직하게 다 얘기 해줘.
아직도 나한테
감추는거 있어?
조국현" 이태준씨가 억울하게
누명쓴거 보니...
마음이 참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와서 법정에서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이태준과 연애를 하고도, 그의 아내
김혜경과 같이 일하는 김단, 아니 김지영.
전도연은 전석호 검사에게서 김지영이란 이름을 한 번,
서중원 변호사에게 또 한 번,
내사 기록에 적힌 이름에서 또 한 번,
그리하여 이태준과 불순한 관계를 갖었던 김단,
아닌 김지영에 대한 실체와 실마리를 알게된다.
[ 굿와이프 10화 놀라는 김혜경 ]
"김지영이란 이름,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무죄선고 받은 이태준의 승소파티에서
웃지 못하고 떠나는 김혜경 변호사.
[[ 굿와이프 10화 나나, 김단 실체 ]]
1. 김지영이란 가명으로 검찰정보 팔아먹은 사람.
2. 이태준에게 들켜서 애인 되는 조건으로
조용히 위기를 넘겼던 사람.
3. 나나 역, 김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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