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안 사스케, 환술로 사쿠라 죽이기

 

[[ 윤회안 사스케 ]]

 

 

카구야를 봉인하고 미수들을 가두고

나루토와 1:1 전면전을 시작한다.

 

그전에,

환술로 사쿠라 죽이기 !

 

 

 

 

 

 

 

 

 

사쿠라" 오네가이, 사스케!

제발 나를 봐서라도 참아줘...

 

 

 

 

 

 

 

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외침과

진심어린 마음을 사스케는...

 

'윤회안 환술로 그녈 잠재운다.'

 

 

 

 

 

 

눈물과 함께 쓰러지고,

그녀의 마음은 그에게 닿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끔 묻는다.

 

답답한 사쿠라, 넌 도대체 쟤가

어디가 그렇게 좋니? 라고...

 

어찌보면 참으로 슬픈 말이고 현실이지만,

난 남자라, 여자의 마음은 모르겠다..

 

 

 

 

발끈하는

나루토 !

 

 

 

 

 

 

친구의 말도

선생님의 말도

 

모두 단칼에 잘라버리는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 같은 사스케의 윤회안은...

짧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환술로 인해 쓰러진 사쿠라 앞에서

사랑 따위를 논하지 말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설득하는 카카시센세,

 

 

 

 

 

윤회안으로 쌔하게 곁눈질 하고 있는

사스케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

 

 

오직 이 도도한 남자만 바라보는

환술 사쿠라바라기 !

 

 

우치하 일족과

나뭇잎 마을

 

그리고 우치하 이타치

그 속에서 자라난 우치하 사스케,

 

하지만 어리고 동생인 그가 감당하고

모든 것을 보는 시야는 역시나 한계가 있었고,

 

어쩌면 어릴 때 부터 그의 마음에는 사랑이란

애틋함이 채워줘야 할 그 마음을 분노와 증오,

 

그러한 부정적인 마인드로 채워오며 그 힘든

시간과 아픔을 견뎌 온 것이 아닐까...

 

사랑, 참으로 달콤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누구에겐 듣기만 해도 아픔으로 전해지는 것 처럼 말이다.

 

 

'윤회안의 환술, 그리고 잠든 사쿠라'

쓰러졌지만 그녀의 사랑은 그래도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