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4화 리뷰] 진정석 박하나 명대사

 

 

 

 

 

[[ 혼술남녀 4화 명대사 리뷰 ]]

 

 

진정석" 넌 내일부터 집에 내려가서

과수원 일 돕는다고 힘들텐데...

 

이런건, 형이 해야지..

 

 

 

 

황우슬혜" 이 나이에 자신 없는게 문제야?
자식이 없는게 문제야 !

 

 

 

 

진정석" 노그래씨가 말을 안 하는 바람에

잘못도 없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몰아 세운

 

이상한 사람이 됬는데, 내가...

사과하세요!

 

 

 

 

하석진" 시급 3만원 짜리 노그래씨한테

커피 얻어 먹을 생각 없습니다.

 

 

 

 

 

[ 혼술남녀 재미난 박하나 리뷰 ]

 

 

박하선" 커피 한 잔,

꼭 사고 싶습니다 !

 

진교수님 겉모습 처럼 시크한 아메리카노?

아님, 속마음 처럼 부드러운 카페라떼?

 

가능성 있는 제가!

얼른 사오겠습니다.

 

 

 

 

 

박하나" 이제부터..

멘토로 여길게요,

 

 

 

 

[ 혼술남녀 4화 진정석 시크한 명대사 ]

 

 

진상" 참나... 가능성 한마디 했다고

저렇게 좋아서 날뛰니...

 

칭찬에 굶주린

바보구만 !

 

 

 

 

박하나" 저한테는 고은이에요,

고은~

 

고.퀄.리.티

은.인-!

 

 

 

 

 

[ 혼술남녀 낙지 대타 오징어 리뷰 ]

 

 

박하나" 들뜨지마라, 난 너 가능성을

보고 시킨게 아니라...

 

낙지가 안되서 대타로 시킨 것 뿐이니까,

 

괜히 들떴다가,

꼴만 우스워져... 나처럼.

 

 

 

 

 

 

[ 혼술남녀 4화 명대사 ]

 

 

진정석" 애인이라뇨!!

 

아, 이렇게 퀄리티 떨어지는 여자랑

미쳤어요, 제가!?

 

 

 

 

 

[ 혼술남녀 4화 박하나 슬픈리뷰 ]

 

 

노그래" 아... 날 알아주는 것 같아서,

가능성 있다는 그 말이...

 

아주 잠깐,

행복했어요... 정말.

 

 

 

 

 

 

 

 

 

"진정석 교수님의 거기는

안녕하신가요?"

 

 

술에 취한 노량진 노그래 박하나의 의식없는(?)

반격이 정통으로 들어가는 순간 !

 

오늘 아주, 웃다가도 황천길 갈 뻔하고...

그러다가 누구 때문에 기분 좋은 술판까지 깨지고,

 

이어서 오전에 못간 황천길을 그녀의 발차기 한방으로

저녁에 가야할지도 모르는 진정석의 낭심 !

 

 

역시나, 언제 어디서나

안전이 제일이지유?

 

 

'그나저나, 시크한 남자의 명대사와 코믹한 그녀의 리뷰...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