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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유니세프 후원] 어린이들 보다 못한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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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후원 ]]

 

 

당당하게 살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포기하지 마"

라는 말을 위해서

 

언제나 실천했고

앞으로도 실천할 것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유니세프는 난민과 더불어

힘 없는 약자들을 위해 일 한다?

 

그럴 것이다..

내가 지금 의심하는건가?

 

그렇다면 미안하다.

하도 세상이 시끄럽고,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론 내가 후원하고 있는 유니세프를

저격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대한민국을 향해 소리치는것이다.

 

 

입으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속과 행동으로는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철저하게 계획하고

완벽하게 움직이고 있으니까,

 

"믿은 보단 불신."

 

 

 

내가 한달에 1만원이라는 돈을

유니세프에 후원하고 있지만,

 

고위관료, 나랏님들이 조금만 신경써서 일을 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쉽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타이틀은

"어린이들 보다 못한 어른들"

 

안타깝게도, 이것 뿐이겠는가.

 

 

그들은 책임지지 않는다.

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했어도 안했다고 하고

알아도 모른다고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것에는 YES,

그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것에는, NO!

 

진실과 양심과는 전혀 상관없이 말이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지는 비정상의 정상화.

 

대한민국 현실에 눈물이 난다.

그래서인가, 처음이였다..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이 해외에 사는

난민 보다 더 불쌍하게 여겨진 것이 말이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말이다."

 

처음이였다.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게 부끄러웠다.

 

처음이였다.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는데 내가 부끄러운게.

 

자존심은 상하고

수치심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불행 중 다행인가, 그 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 유니세프 후원,

 

 

 

나는 지금, 어린이들 보다 못한 어른들이 운영하고 있는 국가에 살고 있고

이러한 엉망진창인 나라에 살고 있고

 

이러한 곳에서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다..

국가가 국민의 마음을 죽이고

 

국가가 국민의 희망을 빼앗고

국가가 국민의 미래를 짓밟는,

 

 

그래서 나는 선택해야만 한다!

 

이런 나라에 나는 살고 있고

이런 나라에서 앞으로도 살게 될 것이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없이는 살아도, 찌질하게는 안살랍니다."

 

내 뒤를 봐줄 든든한 부모님이란 빽이 없어도, 난

내 꿈을 푸쉬해 줄 든든한 배경이 없어도, 난

내 꿈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경제적 여건이 없어도, 난

 

돈이 실력인 나라에서 비굴하게 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바로 유니세프 후원이고

반칙 아닌 원칙을 지키며 내 꿈을 당당히 이뤄낼 것이다.

 

 

 

 

'대한민국이 국민을 버릴지언정,

국민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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