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0화 줄거리
각 인물들의 명대사
그리고 명장면으로 훑어보기
장혁" 일부로 우리 앞에서,
쇼 한거야... 빨리가!
이하나" 용의자 양호식은 박은수 경정을
공격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다.
즉시, 출동 바란다!
손은서" 양호식씨, 제발...
제발 진정해요..
지금 혼자, 착각하는 거라구요.
[ 드라마 보이스 10화 ]
무진혁" 찌라시 !
너 내 말 잘 들어..
오늘 안에, 간장계장 무슨 협박 받고 있는지
그거, 당장 알아내 !
그거 아니면, 공사친 수지라는 애
집 주소 따오던가, 알겠어 ?
희생 없는
대가 없이
얻는 것은 없다는 것일가요.
그리하여 헤르만 헤세 <데미안>을 본다면
이번 줄거리에서 누군가는 죽는다는 것일까 !
생각보다 무서운 보이스,
그래서 더 재미난 드라마.
[ OCN 보이스 줄거리 ]
"누가 보낸거야...
딱딱이냐?
남상태가 지시한거야 !?
말해-!"
재욱" 땅에 떨어지는 밀알이 되어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돌보자.
[ 보이스 10화 김재욱 김뢰하 신경전 줄거리 ]
모태구" 고생해서 그런지...
냄새 난다.
김재욱" 세상 천지에 주인을
무는 개도 있나 !
개X끼면...
개새X 답게 살자, 어?
김뢰하" 개X끼 버린, 주인은
멀쩡할 것 같니?
'영인동 판타지아 장마담 살인사건 발생'
김재욱을 만난 뒤, 실종이 되어 버린 윤지민
그리하여 피 투성이가 되어 버린 판타지아 !
뒤늦게 도착한 강권주 센터장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는 무진혁
눈 앞에서 용의자 이자,
줄거리로 보아...!
거의 진범으로 확실시 되는 모태구의 현장도피 까지..
"과연, 보이스 10화 이대로도 좋은가 !"
OCN 드라마, 긴장감 있어서 참 좋다.
하지만, 동시에 생각하게 되는 지금
현실 속 우리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목소리는 무엇인가.
물타기에 놀아나지 말고
페이크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진실과 사실을 규명하여
파괴된 헌법과 무너진 자유 민주주의를 세워
이 땅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앞날을 개척하는
국민들의
시민들의
분노가 담긴
아픔이 섞인
원성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지금의 이 분노 섞인 원성을...
누군가는 듣지도 않다는 사실에 나는 더 아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꿈꾼다.
오늘보다, 내일 더 깨끗한 한국을 말이다."
'보수와 진보'
우익과 좌파의 문제 아닌
기본과 상식의 문제.
국민들은 모두 알지만 당신들만 모르는, 아니...
모르고자 하는 진실
그 진실이 우린 듣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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