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5화 줄거리] 무진혁, 대식아 그래도 우리는 그러면 안되지

 

 

 

 

헬렌켈러

 

- 희망은 불가능을 이룬다.

 

 

 

 

[ 보이스 15화 줄거리 ]

 

 

무진혁이 말하는 경찰 -

대식아, 그래도 우리는 그러면 안되지

 

 

남들은 다 나빠도

남들은 다 거짓말 해도

 

우린 그러면 안되지...

우린, 대한민국 경찰이니까.

 

 

 

 

 

 

강권주" 지금 사고난 이 버스회사-

성운통운이네요.

 

 

 

 

 

이하나" 무팀장님-

 

 

지금, 가스 새는 소리가 너무 위험하게 들립니다.

 

이제 정말, 나오셔야 합니다!

 

 

 

 

 

 

 

 

 

장혁" 버스 운전기사 박정우씨 까지,

모두 무사 구조했다!

 

버스 전복 사고, 사건완료-

 

 

 

 

 

[ 보이스 15화 무진혁 강권주 줄거리 ]

 

 

"사고가 나면, 운전기사들한테 과실 넘기고

 

운전 기사들이 사망 또는 상해를 당하면

보험금 타먹은거야-"

 

 

 

 

 

이하나" 정말로 모태구가 노숙자들

재미 삼아 살해한 그곳 맞는 건가요?

 

 

 

장혁" 바닷가 쪽에, 소리가 울리고-

폐쇄된 공간이였어-

 

 

 

 

 

 

 

무팀장" 이봐, 제대로된

펀치 한 번 맞고 싶어?

 

 

좌측으로 맞으면 요실금 팬티 입고-

우측으로 맞으면 향냄새 맡아,

 

 

사람 봐- 가면서 들이대!

 

알았어, 검사 양반?

 

 

 

 

 

무진혁" 분명히-

 

바닷가 쪽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이자식 은신처가 어디야...

 

 

 

 

 

 

[ 보이스 15화 심대식과 모기범의 커넥션 줄거리 ]

 

 

백성현" 분명히-

 

저번이 마지막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을텐데요-?

 

 

 

 

 

 

모기범" 니하고 나하고는,

목숨줄을 쥐고 있는 사이-!

 

 

니는 니 아바디 비밀

나는 우리 아들의 비밀..

 

니 아바디가 뺑소니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니가 상태 똘마니를 골로 보낸것-

 

이거, 사라지지 않는 일이지.

 

 

무진혁이... 우리 집에 똥물 안튀기게

단속하라!

 

 

 

 

 

 

[ 보이스 15화 악마 모태구에게는 아버지도 없었다 ]

 

 

악마 태구"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요!

 

더이상 간섭하면-

아버지라도 나 못참아요..

 

 

 

 

간장계장" 대식이가 빨대야-

 

 

 

 

 

간장계장" 대식이가 아버지를 보호 하려다-

 

실수로 남상태 밑에, 부하를 한명 죽인 것 같아...

 

 

그래서 제대로 빨대가 꽂힌거고,

 

 

 

 

 

 

 

[ 보이스 15화 대식아, 겁나고 무섭고 힘들어도 우리는 그러면 안되지 ]

 

 

무진혁 명대사" 내 말 잘들어-

 

강해서 그러는게 아니야...

 

 

여기가 겁나고-

무섭고-

아주 찢어질 정도로 고통스러워도

 

여기를 견디고-!

또 견디고-!

 

끝끝내 견뎌서,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 되니까 !!!!

 

그러니까, 안하는거야..!

 

 

이게, 형으로서 마지막으로 내 동생한테 하는 말이다.

 

대식아,

심대식 !!!

 

 

 

 

 

 

센터장" 모태구가 살인을 저지른

장소를 찾은 것 같아요-!

 

별장,

 

 

 

 

 

 

 

 

무팀장' 대식아...

 

뻔한 결과가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그러면 안되지-

 

 

너랑 나랑은...

그러면 안돼 !

 

 

 

 

 

심대식' 미안해, 형-

 

나... 형한테

빚 갚을거야!

 

 

 

 

 

 

[ 보이스 15화 악마 잡으러 가는 경찰 줄거리 ]

 

 

무진혁" 사람을 죽이고, 처리한 은신처가

거기다 이거지-?

 

 

 

 

 

 

백성현" 나, 자수 할거다!

 

 

니들 밑에서 개노릇 한거-

자수할거라고 !

 

 

 

 

 

 

 

 

 

 

 

 

 

 

[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 : OCN 드라마 줄거리 ]

 

 

장혁" 방금 생긴 핏자국이야-

 

 

이자식.. 누군가를 데리고 온게

틀림이 없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 줄거리 속-

시청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누군가는 오늘 당장, 옷을 벗더라도

사람을 구하는 자신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고

 

 

누군가는 지금 내가 죽어도, 눈 앞에 생사의 기로에 선

사람들을 구하고자 최선을 다하였고

 

 

누군가는, 그 상황과 순간이 무서워

잘못된 선택과 오판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져야 하는 생명과 법-!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