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4화 줄거리
기무라 타쿠야 = 오키타 카즈아키 역
다케우치 유코 = 단조 미후유 역
키무라 후미노 = 시바타 유키
아사노 타다노부 = 단조 마사오
병원 안에서-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시 하는 의사와
병원의 경영과 이해관계를 우선시 하는 원장과의 대립!
그리고 이번편은-
의사와 간호사 사이, 가까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사실은 너무나도 멀리 있는 두 직업에 대해
적나라게 보여주는 대목이자 그러한 줄거리가 되겠다.
"물론, 미후유의 상태는 악화가 되어있다는 것은 전제조건이다."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4화의 줄거리는-
카즈와 시바타가 병원과 병원 사이의 제휴 때문에
칸토 병원으로 가서 수술 겸 실력을 보여주고 오는데 시작된다.
물론 그 시작의 화근이,
이번화에 키워드 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수술 도중, 간호사와 의사의 의견 충돌 !
물론 상황만 놓고 보자면,
시바타 유키의 판단이 맞았고
수술도 성공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수술 도중에 의견 대립이 되었던 의사가 바로
제휴 사업을 하고자 하는 병원에 원장에 아들이다.
즉, 병원 원장에 아들과 의견이 충돌한 것이다.
그것도 의사와 의사가 아닌,
의사와 간호사가 말이다.
단조 마사오는, 친구 카즈를 탓하며-
화를 낸다.
당연히, 자신이 추진하는 제휴 사업이
간호사 한명 때문에 발목이 잡혔기 때문이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키무라 후미노-
그러나 이번 일에 대해서 아무 말도
언급도 하지 않은 기무라 타쿠야 !
물론, 의도적으로 안한게 아니라
부원장 마사오가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결국, 간호사 유키는
자신이 그만두고자 하며-
모든 일을 끝내려고 한다.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4화가 말하는 의사와 간호사 사이-!
키무라 후미노의 그만 둔다는 소식에
기무라 타쿠야는 그녀와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카즈가 생각하는 의사와 간호사-
유키가 생각하는 간호사와 의사-
그렇게 각자의 입장 차이-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의견은 수렴되지 않고...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4화 : 메디컬 드라마의 좋은 점 !
알지만서도 묵인했던
새삼 잊고 있었던,
ex) 의사와 간호사의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임이여야 하는 것에 대한
다시 한 번 각인하게 해주는
다시 한 번 깨닳게 해주는
좋은 소재의 줄거리다.
"그래서 다음엔 어떠한 내용과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도 하게 만든다."
의사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
의사는 간호사를 항상 내려다 본다는 생각 !
이 모든 것은 키무라 후미노의 과거에 담겨있었고,
그 과거에 정답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싫었던 것이다..
"부모가 의사면,
자식도 의사가 되야 합니까!"
'일드가 말해주는 줄거리에 참 미묘한 생각과 동시에-
현실에 정곡을 찌른 듯한 통괘함이 느껴진다'
키무라 후미노 X 기무라 타쿠야
의사와 간호사가 아닌,
파트너와 파트너의 사이-
그렇게 피어나는 대성공이라는 수술이란 꽃 !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모두가 그럴거라고 생각했던
적어도 오키타 카즈에게는 없었던 것이다.
참,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결국 유키는 카즈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자 하며-
병원도 수술도 간호사도, 모두 그만두지 않고 돌아온다.
리스펙-!
여자의 뒷모습에서 아름다움이 아니라,
이렇게 멋짐이 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어쩌면 한 사람의-
크게 보면, 의사와 간호사의 사이가 좁혀지고 !
이제는 다케우치 유코의 머리 안에 있는 것이 문제다.
결국 오키타 카즈와의 대화 도중에 미후유는 쓰러진다.
동시에- 제휴도 포기 할 수 없고
자신의 아내 단조 미후유도 살리기 위해
단조 마사오도, 제휴대상 병원장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부탁을 한다.
이것은 조금 더 세부적인 이야기지만, 쉽게 말하자면-
미후유의 수술을 하는 것은 카즈다.
그러한 카즈와 손발이 잘 맞는 것은 유키이고, 동시에
간호사 유키와 수술을 했을 때, 수술에 대한 성과도 최고로
베스트로 끌어올릴 수 있기에, 단조는 유키를 해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유키가 자신의 병원에서 떠나면,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 미후유의 수술 성공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임을 직감적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남편으로서-
사랑하는 남자로서,
부원장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자신이 말한 것 처럼-
"죽게 놔둘 수 없으니까!"
[ 일드 ]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4화 리뷰
쓰러진 다케우치유코
다급한 기무라 타쿠야
동시에 마츠야마 켄이치는 미후유의 병에 대해서 알게되고-
점점 이야기는 정점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5화 : 다음 이야기-
생명
사랑
사업
병원
위 모든 것이 얽혀있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그러나 어쩌면, 단순할지도 모르는 병원이란 삶 속에서
키무라 후미노도
기무라 타쿠야도
다케우치 유코도
아사노 타다노부도
마츠야마 켄이치도
아라이 나나오도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게 아닐가 하는 느낌을 받는다.
~ 일드는 언제나 사랑임을 끝으로...
어쩌면 정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 인생이자 오늘 !
"오늘, 당신의 하루는 괜찮은가요?
오늘도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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