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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도쿄타라레바아가씨 10화] 요시타카 유리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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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 도쿄타라레바아가씨 10화 ]

 

 

사랑이란

일이란

 

또 현재란

그리고 미래란

 

 

위 모든 것을 고민하고 걱정하며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망상녀 : 요시타카 유리코

에이쿠라 나나 X 오오시마 유코-

 

'3인방이 보여주고 말해주는 행복이란?'

 

 

 

 

 

 

 

카마타 린코는 남자친구에게 가는 길:

가지 못하고 KEY, 이 남자를 주워오고-

 

 

 

 

 

 

 

동창생들이 보낸 결혼식 청접장에

슬프지만, 그래도 힘내보는 3인의 망상녀 !

 

 

"오늘도 일드와 함께, 맥주 건빠이-!"

 

 

 

 

일드 [ 도쿄타라레바아가씨 10화 ]

 

 

"최종화 줄거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흔들리지 않고

 

스즈키 료헤이를 사랑하겠다고,

 

 

다짐하고

각오하는 요시타카 유리코-

 

 

 

 

 

 

하지만 그녀의 머릿 속에는

계속해서 금발남 = KEY의 모습이 떠오르고

 

 

 

 

 

 

그러한 그녀의 모습과

여러 상황을 보고-

 

하야사카 테츠로는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동시에 불안해 한다!"

 

 

 

 

 

 

이상하다.

기이하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지금 웃지만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은 모습...

 

그렇게 흔들리는 행복과

이렇게 흔들리는 사랑 사이-

 

 

두려우니까

불안하니까

 

자꾸 '-질 거야' 라는 말을 되새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그래도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꾹꾹 참고

 

나오려는 마음을 내색하지 않으려고 해도

 

 

 

 

 

전혀 오해할 만한 대화도

오해할 만한 장면도 없었지만,

 

 

요시타카 유리코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그냥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불안한

 

- 스즈키 료헤이

 

 

 

 

 

 

결국 그는, 그녀와 함께 떠날 이사를 중지한다.

아니, 그녀와의 사랑을 멈춘다!

 

 

 

 

 

 

하야사카 테츠로는 남자답게 보내준다.

 

당신은 KEY를 좋아합니다.

그러니, 내게 떠나세요.

 

그리고 그에게 가세요... 라고 말하는 듯한,

 

 

 

사랑과 이별에 앞서, 그의 태도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제 3자가 보았을 땐 참으로 신사적인-

 

 

처음부터 끝까지 신사적인 스즈키 료헤이,

 

 

 

 

 

 

이별을 통해서

경험을 통해서

 

도쿄타라레바아가씨 10화에서 망상녀들은

조금씩 조금씩 행복에 대해서 알아간다.

 

 

그리고 그렇게 다다르는 마지막화-!

 

 

 

 

 

그리고

한 달 후

 

 

 

 

 

동료의 결혼식-

그곳에서 마주친 카마타 린코와 KEY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른 지역에서 한달 동안 영화를 찍고

요시타카 유리코와 마주하게 된다.

 

 

 

 

고백하는 도쿄타라레바아가씨 최종화 !

 

 

 

 

 

 

 

 

 

 

 

또한, 고백하는-

도쿄타라레바아가씨 10화 아닌, 망상남 KEY !

 

 

 

 

타라와-

레바도 안뇽! '-'

 

 

 

 

 

 

이번 일드 -

줄거리는 참으로 뻔하디 뻔한 이야기다.

 

소재도-

내용도-

 

하지만 어떻게 풀어내는가에 따라 다르게 보였던 일본 드라마 !

 

 

상처

경험

아픔

사랑

 

그리고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

 

오늘도 망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의 인생 !

 

'아니, 우리들의 인생을 볼 수 있었던 일드'

 

 

 

 

"앞만 보면 긴게 인생이지만

뒤돌아보면 짧은게 인생이다."

 

 

우리는 마치, 이것을 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단정 짓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게 현실이고 세상이다.

 

 

그러한 세상에 우린 살고 있고

이러한 불안정한 현실에 우린 놓여 있다.

 

그렇기에, 어쩌면 너무나도 잔혹할 수 있는 인생-!

 

더군다나 정답 없는 인생이기에,

더욱 고달프고 아픈 삶...

 

 

그래도 나아가자 !

그래도 나아가라 !

 

 

최종화 일드에서 말하고자 하는, 3인의 망상녀들이 말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나아가면 보이는 미래에 그 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다가올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힘든 오늘, 우리는 버티기 위해 망상으로 다른 순간을 꿈꿔보는 건 아닐까 하는-

 

 

'망상을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보여주고 말해주고 생각하게 했던,

 

어쩌면 망상에 빠진 사람을 비난도 비판을 하고 있는 우리 아닌, 나...

오늘 나는 그 어떠한 망상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까지-

 

 

에이쿠라 나나

요시타카 유리코

오오시마 유코

 

[ 도쿄타라레바아가씨 10화 ] 드라마에 마지막화를 끝으로-

 

"내일은 오늘보다 한 번 더 많이 웃는 날이 되길 바라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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