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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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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4화

 

 

- 결혼? 파혼?

초읽기는 어디로 !

 

 

 

 

레이의 어머니는 무려, 7바늘을 꿰맸지만

다행히도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고-

 

 

 

 

 

비밀과 사랑은 닮았다.

비밀과 연애의 평행이론을 말하는 '카린'

 

 

시작합니다.

아슬아슬 줄타기의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4화 줄거리 !

 

 

 

 

무슨 이유에-

 

 

엔도 켄이치, 타치바나 검사장이

레이의 어머니, 스즈키 호나미의 뒷조사를 하고...

 

 

 

 

 

 

자신의 거짓말-

자신의 죄 때문에

 

 

혹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부끄러운점이 드러날까봐

 

 

조심스레 카와구치 하루나에게 물어보는 후쿠시 소우타 !

 

 

 

불안감

괴로움

 

그 사이에서-

 

 

 

 

 

 

남편의 차를 빠뜨릴 때-

기어를 중립으로 해버리는 습관이...

 

 

지금은 덜미가 잡혀버린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실종 아닌-

사고 아닌...

 

사건이 되어버린 !

 

 

이미 경찰은 지레짐작, 사고가 아닌-

사건에 포커스를 맞춰서 수사를 시작하고.

 

 

알 수 없는 인물에-

경찰까지 조여오는 상황 !

 

 

견딜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한 순간이고-

단, 한 번에 모든게 무너질 것이다!

 

 

 

"우라니시 카린"

 

 

카린에 대한 재평가-

웃음 뒤 숨겨진 무시무시한 질투심..

 

 

 

 

 

 

 

패기에-

당당함을 넘어서,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서운 카린.

 

 

진정, 그녀가-

여태까지 위 모든 행위를 저지른 장본인인가 !

 

 

 

 

 

일드 :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4화 '후쿠시 소우타'

 

 

마치, 일드 데스노트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다.

다음에 경찰이 오면, 자신의 죄가 들통날 것을 예측하여

 

 

미리 준비하고-

다가올 전면전에 대비하기 시작한다.

 

 

 

 

사와의 불꽃놀이-

가지말라고, 말리는 어머니.

 

 

그야, 아버지를 죽였을 때-

그때 그당시에 불꽃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꽃축제에 온 레이 !

 

 

 

 

떨었다.

떨기 시작했다.

 

온몸에 떨림을 숨길 수가 없었다...

 

 

 

!

 

 

 

 

 

[일드]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4화 '카와구치 하루나'

 

 

무리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배려한다.

 

 

그렇게 담담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그를 위로하고 돌아가자고 먼저 말하는 그녀 !

 

 

 

 

 

그러한 그녀에게-

소우타는 또 한 번의 거짓말을 하고,

 

 

그러한 그에게 동정심이 생겼는지-

연민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애틋하게 쳐다보는 하루나

 

 

 

 

레이가 싫어하니까-

뻔한 핑계를 대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불꽃축제를

 

이제는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정도이다.

 

 

 

 

드디어, 범인 밝혀지다?

 

 

아무도 없는 레이의 집에-

들어온 사람은 누구?

 

 

 

 

호적을 사와의 집에 꽂아둔 것은 바로 "카린"

 

 

CCTV로 밝혀졌지만,

CCTV를 인식하고 웃는 저 미소는... 소름이였고-

 

 

 

 

 

대응능력이라고 해야하나...

뻔뻔함을 넘어선 능력이라 해야하나...

 

 

그녀는 그럼에도-

웃으며 담담했고, 당당했고 !

 

 

 

 

레이가 카린과 대화하는 도중에-

사와에게는 택배 하나가 도착한다.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4화 : 사와가 숨기는 비밀도?"

 

 

카린은 말한다.

결혼을 하면서, 그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며-

 

 

레이에게는 사진 한 장을 보여주고,

 

 

 

 

카와구치 하루나에게 도착한 택배의 내용물은...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했던..!

 

 

 

 

카린, 저 웃움 뒤에-

무엇을 더 숨기고 있나 !

 

 

 

 

 

사라진 증거 !

 

사와의 택배로, 그녀 앞에 도착하다.

 

 

 

 

아버지의 시신과 함께 묻었던, 살인도구에 쓰였던 동상.

 

반면에,

아직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

 

 

사와의 고교시절, 사진을 보고 있는데...

 

 

 

 

피가 묻은 동상.

정체 모를 사진.

 

 

후쿠시 소우타와 카와구치 하루나를 이별로 이끄나 !

 

 

사랑 속에서-

이제는 꼭 거짓말이 있어야 할 것 같은,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숨기고 숨겨도 나오는-

 

 

갈수록 스토리는, 아주 조금은

끼워 맞춘다는 느낌도 아주 살짝 받았지만

 

소름끼칠 정도의 미친 줄거리가 그냥 삼켜버렸다.

 

 

갈수록 재밌어지는-

갈수록 흥미로워지는-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4화 리뷰는 여기까지,

 

 

P.S : 일드의 결말은 진정, 파혼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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