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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블랭킷 캣 7화]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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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 캣 7화

 

-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고양이가 남긴것,

 

 

제작진

출연진

 

일본 NHK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싶었나 !

 

 

 

 

 

 

[일드] 블랭킷 캣 7화 겸 최종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 고양이 쿠로와 함께 사라진 그녀,

동시에 회사돈과 함께 사라진 그녀..!

 

 

 

 

 

 

 

 

오늘 따라 유난히 외로워 보이는-

 

외로워 보이는 인간의 뒷모습을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듯한 고양이 쿠로,

 

 

 

 

최종화 작별의 블랭킷 캣 7화-

 

 

고양이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

 

 

 

 

휴게소에서 만난 아이들-

그 아이들의 엄마를 만나게 해주려고 한 타에코,

 

 

하지만 잠시 차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

한 소년이 고양이 쿠로를 숨겼고...

 

 

 

 

 

 

 

돌아가는 현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세세하고 빠른 순발력으로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사라진 그녀, 타에코도 찾고-

사라진 쿠로, 고양이도 찾을 수 있었다.

 

 

 

 

 

 

 

 

 

 

 

소년은 엄마를 찾고 싶었지만,

동시에 만날 수 없는 엄마이기도 한...

 

 

 

 

 

 

소년의 부모님은 이혼을 하였고-

이혼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있고...

 

 

그러다가 엄마를 만나러 왔지만,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쿠로 또한 컨디션 회복이 되었고-

니시지마 히데토시 또한 걱정을 놓는데...

 

 

 

 

 

 

 

사라진 타에코

따라간 슈스케

 

 

 

 

 

 

 

 

 

사라진 그녀는-

자살을 하고자 물 속에 들어가고 있었고...

 

 

 

 

 

 

 

 

 

 

그러한 그녀를 쫓아가면서-

슈스케는 과거, 자신의 아내를 떠올리게 된다.

 

 

내가 곁에 있어 줬다면-

내가 그날, 함께 해줬다면-

 

그녀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주었다면 !

그녀를 외롭게 하지 않았더라면...

 

 

분명, 그날 그 사고는 없었을거야.

그녀의 죽음은, 나의 탓이기도 하다..

 

라는 듯한, 책임감-

라는 듯한, 압박감-

 

 

그러한 과거, 죽은 아내의 모습을...

죽으러 가는 타에코에게서 보았을까.

 

 

 

 

 

 

 

 

죽은 아내를 살릴 수 없었지만,

죽고자 한 사람은 살렸던 슈스케.

 

 

 

 

 

 

 

 

 

죽은 아내를 생각하며-

 

 

 

 

동시에-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녀를 생각하며,

 

 

 

 

 

목숨을 놓고

삶을 포기한-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으로 설득하는데...

 

 

 

 

블랭킷 캣 7화 줄거리-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라는 듯한-

 

 

 

 

 

 

 

 

 

 

 

 

 

 

회사돈을 마음대로 가져간,

횡령한 그녀를 질책하기 보다는

 

사장님과 사모님은 타에짱을 감싸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수술해서, 병도 치료하고 !

수술해서, 새 삶도 살고 !

 

그렇게 같이 일하면서, 함께 살아가자고...

 

 

 

 

 

"일드 블랭킷 캣 7화 : 마지막 10번째 버킷리스트는?"

 

#살기

 

 

 

죽기를 각오하고 적기 시작한 버킷리스트-

그러나 그러한 각오와 결심 끝에는 살기.

 

 

함께 했던 고양이 쿠로 때문에-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 덕분에 말이다.

 

 

 

 

 

 

타에코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에게 쿠로에 대한 미래를 기약하고-

 

슈스케는 동시에, 키치세 미치코에게

처음으로 감사를 표한다.

 

 

 

 

 

 

매일 가던-

매일 함께 했던,

 

일상 속 사쿠라 식당 말고-

 

 

 

 

 

사례를 빙자한 데이트랄까...

아직 무덤덤하지만, 따뜻한 슈 !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이라면-

마냥 좋은 키치세 미치코.

 

 

 

 

이들의 결말-

이들의 사랑은 끝까지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 아쉬움은-

시마자키 하루카가 가져온 새로운 아기고양이 4마리로 대체할까나,

 

 

 

 

1화부터 6화까지-

 

다른 사람, 모른 사람이 함께 했던 마지막 사진.

 

 

그러나-

블랭킷 캣 7화는 니시지마 히데토시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

 

그렇게 행복하게-

이렇게 포근하게-

 

 

일드의 최종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통해서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이 살아가는 ''

그 속에서 보여주는 생명의 소중함, 동시에 가족.

 

 

바쁘게 사는 만큼, 주변에 소홀해지고

자신의 일만 하는 만큼, 주변에서 멀어지는

 

그렇게 그는 결국,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고-

자신 또한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죽은 아내가 남기고 간 고양이들과 함께,

아내의 죽음으로 부터 벗어나지 못했던 슈.

 

 

하지만 주변에 많은 고양이들과

고양이들을 입양하려던 사람들과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도와주는 키치세 미치코와 시마자키 하루카,

 

 

위 모든 사람들 덕분에, 오늘은...

 

드디어, 그는!

이제야, 그는!

 

그렇게.. 이렇게...

제자리 걸음은 멈추고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앞으로 나아간다!"

 

 

 

P.S : 내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다고 생각한 슈,

그러나 정작 도움을 받은 것은 자기 자신,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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