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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심해어 3화] 혼다 츠바사 위로하는 아리타 텟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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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어 3화

 

- 혼다 츠바사 위로하는 아리타 텟페이,

 

 

잘생기지 않았지만, 멋진 그 남자

더럽지 않은데, 더럽다고 생각하는 여자

 

 

누군가에겐 용기가 필요했고

누군가에겐 한없이 부끄러웠겠지만,

 

 

우리 그렇게 또 한 번,

또 한 발...

 

서로에게 내딛었고,

서로에게 다가갔다.

 

 

 

 

 

 

 

 

 

설레임 속-

 

가슴아픈 그녀가 들려주는 소리없는 과거사,

[일드] 심해어 3화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토미오카를 본 하다...

 

- 아침부터 너무너무 멋있는 남자에게 완전완전 반한 여자 !

 

 

 

 

 

 

 

 

나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싶고-

토미오카 또한 알고 싶은 그녀,

 

 

 

 

그렇게 시작된 밀당?

 

 

 

 

 

 

 

 

 

 

 

 

 

사랑하니까, 뛰었고-

사랑하니까, 아닌척 하였고-

 

'귀여운 혼다 츠바사 !'

 

 

 

 

그러한 그녀의 마음을

단, 1도 몰라주는 아리타 텟페이 !

 

 

 

 

 

 

 

 

마음은 커녕,

관심 또한 1도 없나 보다...

 

 

 

 

 

 

 

 

심해어 3화 용기를 반 밖에 내지 못한 그녀,

 

결국 첫번째 고백에 실패한다.

 

 

그리고...

취재를 핑계로, 토미오카가 근무하는 곳을 취재하는 하다 !

 

 

 

 

 

 

 

 

 

 

 

 

갑작스레-

알게된 혼다 츠바사의 아픔...

 

그러한 아픔을 함께 한 아리타 텟페이,

그러나 딱 거기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못했고

힘들어하는 그녀를 충분히 위로해 주지 못했다.

 

 

 

 

토미오카에 이어서-

다른 경비원 취재 中...

 

 

 

 

 

 

 

 

 

또...

또 !

 

직접에 이어서-

간접 고백 또한 실패한 그녀 !

 

 

심해어 3화에서만 벌써 2번째 고백이 무산되었다.

 

 

 

 

 

또 한 번 침울하고-

또 한 번 힘들어하는 표정을 짓는 하다,

 

 

그러한 하다의...

진심이 반쯤은 통했을까,

 

 

 

 

심해어 3화 줄거리-

 

"하다,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

 

 

 

 

 

 

 

 

갑자기 아픈 과거를 말한 그녀와 동시에-

갑자기 아픈 과거를 위로하는 이 남자,

 

 

"혼다 츠바사 위로하는 아리타 텟페이"

 

 

한쪽은 완전 여자여자해~

한쪽은 완전 남자남자해~

 

 

 

 

 

 

 

생각하지 못했던-

단, 1도 바래지 않았던 그의 당찬 위로

 

그 위로에는 100% 순수 용기가 있었음을 그녀는 느꼈을 것이고-

 

 

 

 

 

 

결국 울음을 터뜨린 혼다 츠바사의 발 앞에

몰래 손수건만 두고 사라진 아리타 텟페이 !

 

 

 

 

 

어렵지만,

지금은 어렵지만 행복할 것 같은 기분의 그녀 !

 

 

일본TBS에서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하는 일본 드라마 !

 

 

그래서 그런지 속옷도 막 보여지고,

남자 둘이 위험한 수위의 성적 발언도 하지만,

 

 

아리타 텟페이를 향한 혼다 츠바사의 열렬한 사랑 때문인지-

하나도 들리지 않고,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짧지만, 설레임 가득한 3분기 일드 : 심해어 [3화] 줄거리는 여기까지,

 

 

다음주에는 하다의 전 남자친구 자식이 나올 것 같아서-

또 한 번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불안하지만...

경비원 토미오카가 있기에,

 

나의 불안감은 내려 놓기로 했다.

 

 

P.S : 하다 옆에는, 토미오카가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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