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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여름 특별편 2017 [테고시 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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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여름 특별편 2017 - 테고시 유야

 

 

- 다시봐도

소름끼치고 무섭습니다 !

 

 

그런데 이게

실화 ?

 

 

 

 

간만에 다시 보는 !

다시 봐서 좋은 !

 

 

여름 특별편 -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2017 입니다.

 

 

 

 

 

등장인물과

관련 모든 것은 픽션이며-

 

있었던 모든 일들을 논픽션입니다.

 

 

 

 

- 청소하는 일을 맡은

테고시 유야의 등장.

 

 

 

 

 

 

 

 

 

 

어느 한 아파트에서-

 

숨을 헐떡이는 회사원을 만났고

 

 

 

 

 

 

그 회사원과는-

 

엘리베이터에서가 마지막이였습니다.

 

 

 

 

[일드]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여름 특별편 2017

 

 

8층에서 떨어져, 자살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주인공에게만 보이는 여자 귀신 등장 !

 

 

 

 

그러한 상태인 그를 감지하고

 

- CCTV를 보여주는 아파트 관리인,

 

 

 

 

 

 

 

 

영상에 찍힌

그녀의 하체...

 

 

 

 

 

각 지역마다-

각 명소마다-

 

 

왜, 있잖아...

하나쯤은 있는 이렇다 할 전설 !

 

 

 

 

 

그러한 여자 귀신에 있어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관리인,

 

 

하지만 테고시 유야 또한 별 수 없었다.

그도 여자귀신의 정체를 몰라서-

 

답답하고

무서워서 미칠 지경이니까 말이다.

 

 

 

 

신경

쓰지

말고

 

다시 일에 집중하기로-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여름 특별편 2017, '귀신'

 

 

계속해서 싸늘한-

계속해서 무언가 찝찝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한 번 방문하였으나

 

아니나 다를까..

불길한 예감은 적중하였고,

 

 

결국, 관리인 아저씨까지 죽은 상황에-

테고시 유야는 용기를 내어 아파트에 들어간다.

 

 

 

 

- 문제의 8층,

 

동시에 의문의 8층 !

 

 

 

 

 

 

[일드]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여름 특별편 2017 왜,

이제야 나왔는지 너무너무 아쉬울 정도이다.

 

더 더운 날에-

더 힘든 날에-

 

보았으면 재밌었을테니 한 아쉬움 때문이다.

 

 

 

 

 

쫒아오는 귀신-

도망가는 사람-

 

 

 

 

 

 

 

 

 

비상계단에서-

계속해서 쫒아오는 알 수 없는 귀신,

 

 

그는 계속해서 달리고-

빠르게, 더 빠르게 달려서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잡히기 일보 직전,

바로 눈 앞까지 온 귀신 !

 

 

 

'테고시 유야, 3번째 자살로-

 

회사원 -> 관리인 아저씨의 뒤 따라가나 !!!'

 

 

 

 

 

 

 

 

 

"[일본만이 가능한 공포 드라마]"

 

 

한국에서는 어쩌면 불가능한-

일본에 귀신, 심령과 같은 설들이 더 많지 아니한가.

 

실제로 무서운 곳도 있다고 하고...

 

 

뭐, 정확하게 가보지는 않아서-

확실한 것이라고는 못하나...

 

어쨋든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한국 보다는 조금 더 으스스한 면이 있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다행이도 테고시 유야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

 

 

 

 

 

 

한숨-

 

돌리고

 

 

 

 

 

 

스릴을 느꼈는지,

살짝 미소를 보이면서도

 

 

휴식을 취하고-

 

 

이대로 그는 살아서 갈 수 있었다.!

 

 

 

 

있었다...

나도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정말로-!

 

공포감을 주는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여름 특별편 2017 - 테고시 유야,

 

 

그는 어떻게 되었냐고?

 

 

 

 

그는 죽지 않았다.

그는 살고 있다.

 

 

다만, 그 여자의 정체는 끝까지 알 수 없었다.

일드에서 또한 결론을 내려주지 않았다.

 

그것이 무척이나 찝찝하고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이것이 실화라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 것에 나는...

 

왠지 모르게,

쉽게 수긍할 수 있었다.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약간에 상상을 덧붙여-

 

밤 또는 새벽에, 불을 꺼넣고 혼자 조용히 보기에 좋은 일드였습니다.

 

짧지만 강렬했고-

짧아서 더 스릴있었습니다.

 

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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