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후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후기 어린 시절에는, 무슨 날이다 하면 괜히 무언가 신경 쓰이면서도 학교 가서 기대를 하고도 그랬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그러한 마음이 사라진 것 같아요. 마음이 사라진 건지 상황이 변한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14일이 발렌타인데이 인 줄도 모르고 그렇게 회사 생활만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은 운이 좋게도, 회사동료에게 선물을 받았네요. 같은 부서에 있는 분께, 타부서에 있는 분들께, 주는 것 만으로도_ 생각해 주는 것만으로도_ 너무나도 좋았던 순간 ! 많이 사주고, 무엇을 사주고 그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린시절, 철없던 시절도 아니고... 그냥 특정날이라고 해서, 챙겨주고_ 마음 써주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요. 2019년, 2월 14일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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